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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축제 도시 부산, 살아 꿈틀하는 생명력
박희진 교수  |  ileaders@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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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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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그리스 때부터 종교행사에 등장하는 배우의 성격을 나타내기 위해 가면을 쓰고 등장한 것이 가장행렬의 시작이라고 전해 온다.

우리나라에서는 고구려시대 고분벽화에도 길놀이에 관한 흔적이 남아 있다.

조선시대에 이르러 고급스런(?) 길놀이인 어가행렬과 평민들이 참가하는 가면극 길놀이, 사자놀이 소먹이놀이 등으로 발전했다.

즐거운 축제가 많기로 소문난 문화도시 부산의 주말 거리는 연중 가장행렬로 즐거움을 느끼게 한다. 오색 화려한 의상에서 살아 꿈틀하는 전통의 생명력을 느낀다.

박희진 (사진가, 동주대 사회복지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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