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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윈윈의 글로벌 표본이 되자
인민망  |  ileaders@lead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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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28  09: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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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독일 양국은 협력윈윈의 모범자, 중국과 유럽 관계의 선구자, 신형 국제관계의 추진자, 이데올로기적 차이를 초월한 협력자가 되어야 한다.

5월 24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11번째 중국행이 시작됐다. 세계 두 번째 경제국과 네 번째 경제국 간 또 한 번의 악수가 전세계의 이목을 끌었다.

“글로벌 자유무역을 옹호하고 보호주의에 맞서며, 기후변화 대응 및 글로벌 다자활동 규칙 제정 분야에서 베를린은 베이징(北京, 북경)의 입장과 거의 일치하고, 양국 간에 의견이 일치하는 부분은 이것에만 국한되지 않는다”라고 독일 언론매체는 전했다.

이는 현재 중독 양국 간 긴밀한 협력의 실제 모습이며, 특히 2014년 양국 간 전방위 전략적 협력 파트너 관계 수립 이후에 양국 관계가 장족의 발전을 이루며, 협력의 깊이와 폭이 유례없는 수준이 도달했다.

시진핑(習近平) 주석이 메르켈 총리와의 회담에서 강조한 것처럼, 양국은 협력윈윈의 모범자, 중국과 유럽 관계의 선구자, 신형 국제관계의 추진자, 이데올로기적 차이를 초월한 협력자가 되어야 하며, 수교 46년간 양국의 협력 성과는 풍성해 심지어 국제적인 전례로 일컬어진다.

이번 중국행에 앞서 메르켈은 ‘중국과 긴밀한 협력’을 주제로 영상 담화를 발표해 중국 방문에 대한 기대를 표했다. 그녀는 역대 중국 방문에서 중국의 일부 성•시(省•市)를 방문했는데 그때마다 중국 발전의 활력과 면모를 느낄 수 있었다고 특히 강조하며, 이번에 방문한 선전(深圳, 심천)시는 양국 협력의 목격자라고 밝혔다.

1978년, 양국 무역액은 16.8억 달러에 불과했지만 현재는 1,681억 달러로 급성장해 개혁개방 초의 100배에 달한다. 독일은 중국의 유럽연합(EU) 중 최대 무역 파트너로 중국과 EU 무역액의 약 30%를 차지하고, 중국은 2년 연속 독일의 세계 최대 무역 파트너가 되었다. 또한 선전은 재중 독일기업들이 가장 선호하는 도시의 하나로 성장했고, 다수 독일기업들이 선전에 터를 잡아 중국의 혁신기업과 협력하며 다양한 플랫폼에서 전략 연계 및 협력을 일궈냈다.

개혁개방 40년간 다수 독일기업은 중국기업과 함께 성장하며 개도대국의 성장 기적을 목격했다고 말할 수 있다. ‘일대일로’ 건설이 추진되고, 중국의 개혁개방이 한층 확대되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은 양국 협력윈윈에 더 많은 기회를 가져올 것이다.

양국의 윈윈 노하우는 개방 및 자유 무역을 수호하고 다자주의 시스템을 선도하는 것이 현 글로벌 거버넌스에 중요한 의미가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특히 경제 글로벌화가 역류 현상에 부딪히고, 보호주의가 대두하는 상황에서 양국은 한층 책임 있는 자세로 다자 틀 안에서 글로벌 거버넌스를 추진하고, 국제 질서와 경제 거버넌스 시스템을 공동 수호하며 개선해야 한다. 중국 또한 유럽 단일화 과정을 굳건히 지지하고, 유럽 측과 함께 국제사회에 더욱 명확하고, 예상 가능하며, 신뢰를 높일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해 국제 추세가 안정적이고 각국에 유리한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다.

양국 협력윈윈의 분야와 기회는 이견과 모순을 훨씬 뛰어넘는다. 양국은 파트너지 라이벌이 아니며, 양측은 평등 및 상호존중으로 상호 핵심이익과 입장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동시에 협력에 초점에 맞추어 이견을 원만히 처리해 나간다면 양국 관계는 안정적이고 장기적으로 발전해 갈 수 있다. (번역: 조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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