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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세계차박람회 & 2018 광주티엑스포, 오는 31일 개막
최진원 기자  |  dotmusic@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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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21  10:4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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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茶)의 고장 보성군과 사단법인 국제티클럽이 공동주최하는 ‘보성세계차박람회 & 2018 광주티엑스포’가 김대중컨벤션센터 3홀 전시관에서 오는 31일 개막식을 열고 6월3일까지 개최된다.
 
본 행사는 지난 2006년 대구티엑스포에서 시작해 매년 성황리에 진행된 바 있다. 행사의 목적은 침체된 차 산업과 차를 통한 정신 문화, 차 문화 복원 정립, 교육 등으로 그 성과는 크다. 올해 광주에서 진행하는 티엑스포는 차 문화 보급을 위한 소통과 화합, 축제의 장으로 일반 대중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
 
보성세계차박람회 & 2018 광주티엑스포는 세계 차 전문가와의 품평대회를 통해 차 품질개선 및 수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고자 한다. 또 차 문화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차 시장의 한계를 다양한 행사들을 통해 극복할 예정이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보성세계차박람회를 함께 주관하는 이번 티엑스포의 개막식 사회는 영화 서편제에 출연하고 국제티클럽 홍보대사인 오정해 씨가 진행한다. 식전 무대 공연에서는 50명의 차인들이 차를 올리는 진다의식과 오카리나 연주가 진행된다.
 
한국, 중국, 일본의 차를 우리고 마시면서 새로운 차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차 문화 체험관과 전시행사도 마련돼 있다. 우리나라 차뿐만 아니라 세계 브랜드 홍차, 고급스러운 차 공예품을 특별전시 판매하며, 진정한 차인들을 위한 세계차품평대회, 티블렌딩대회, 티월드챔피언쉽, 한국명전 등의 경연 대회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차 관련 분야의 전문가와 애호가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차문화 산업의 인지도를 높이고, 국제적인 소통과 유통을 위한 전 세계 네트워크를 강화할 전망이다.
 
광주티엑스포 조직위원회 이진수 위원장은 “보성세계차박람회는 한국 차 산업의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개발하고 한국의 전통 차 문화, 차 산업의 우수상을 알리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최진원 기자 dotmusic@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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