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 UPDATE : 2018.5.27 일 17:58
> 부동산 > 분양/건설
중부내륙고속철도 착공으로 1천만 관광객 수용할 문경역세권 주목
이수호 기자  |  goodnights1@leaders.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승인 2018.05.18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미투데이 트위터
   
 

중부내륙고속철도 착공으로 부동산 업계가 한반도 중추에 위치한 문경에 눈을 돌리고 있다.
 
문경역은 현재 공사 중인 이천~충주 노선의 연결철도로 오는 2021년 12월 말 개통이 예정돼 있다. 중부내륙고속철도는 경기도 이천과 문경시 마원까지 94.3km를 잇는다. 추후 문경 마원에 이어 김천, 경남 진주, 거제까지 최종 연결될 예정이다. 급행과 완행이 운행되며 서울 강남역에서 문경까지 1시간 19분, 완행은 1시간 37분 소요된다.
 
전국 어디에나 2시간 전후로 접근 가능한 고속철시대를 목전에 둔 가운데 토지 전문 애널리스트 ‘토지천왕 김준태’를 만나 앞으로 문경역세권에 대한 전망을 들어보았다.
 
김준태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중부내륙고속철도 호재를 맞은 문경은 고속도로로 대변되는 육상교통망과 고속철도망을 모두 확보함으로써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접근성이 개선돼 인구 및 관광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경은 지금도 문경새재만 연간 50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관광도시다. 중부내륙철도가 완공되면 단산권역, 하늘재옛길, 문경에코랄라 등의 관광자원 개발도 탄력 받을 수 있다.
 
이 때문인지 문경시는 지난 1월 ‘문경 역세권 개발사업 기본구상 및 타당성 검토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문경시는 30만평에 달하는 문경읍 역세권 일대를 문경역이 완공되는 2021년까지 개발하는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고속철은 물류 경쟁력이 매우 높아 물류의 최적지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아래 ‘종합물류유통단지’도 추진할 계획이다. 도심 환경을 쾌적하고 깨끗하게 조성해 문경을 시민이 살기 좋은 도시로 재탄생시킨다는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예정돼 있다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토지천왕이라는 예명으로 활동 중인 김준태 역세권토지 애널리스트는 “고속철도역사를 중심으로 주변관광시설과 연계한 주거, 상업시설, 헬스케어, 공원을 비롯해 한옥찻사발축제거리 등 새로운 도심을 형성하여 문경의 서민경제에 큰 보탬을 줄 것으로 보인다”며 “여기에 도시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문경시의 노력이 더해져 향후 문경역세권의 미래가치는 계속 올라갈 것”이라고 조언했다.
 
실제로 문경시는 이를 위해 올해 문경역세권 개발을 위한 구역지정, 실시설계 용역과 함께 역세권개발 공모사업도 응모할 예정이다. 문경역세권이 한반도 허리 경제권을 거머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준태 애널리스트는 ▲서원주역세권 ▲진위역세권 ▲KTX 논산훈련소역세권 ▲하중역세권 ▲창내역세권 ▲야목역세권 ▲군산대야역세권 ▲공주역세권 등 착공 중이거나 개통이 예정된 전국 역사를 대상으로 토지 가치분석을 진행하고 있다. 이수호 기자 goodnights1@leaders.kr

 
이수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미투데이 트위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594 |  대표전화 : 051-996-2400  |  팩스 : 051-996-2408  |  등록번호 : 부산 가 00020  |  발행·편집인 : 이헌률
등록번호 : 아00219 |  등록일자 : 2015년 2월 06일 |  청소년 보호책임자 : 백재현
Copyright © 2014 일간리더스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