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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그곳에서...같은 곳에서 같은 수법으로 범행
원동화 수습기자  |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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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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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수법으로 같은 장소에서 범행을 하려던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절도혐의로 김모(57)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발표했다. 김모 씨는 이달 1일 낮 12시께 부산의 한 지하상가 시계 판매점에서 업주가 다른 손님을 응대하고 있는 사이 진열장 속 80만 원의 시계를 가방에 몰래 넣었다.
 
이후 김모 씨는 경찰의 추적을 피하려 현금만으로 비용을 지불하며 버스를 3차례 이용한 뒤에야 골목길에 주차해둔 자신의 차를 타고 달아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화면(CCTV)을 모두 분석해 범인의 동선을 파악해 추적했다.
 
경찰은 김모 씨가 4년 전에도 같은 가게에 침입해 같은 수법으로 시계를 훔쳤다고 말했다.
 
원동화 수습기자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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