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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롯데 창조영화펀드’, 부산제작사 올해 영화 7편 투자...총 15억원
김형준 기자  |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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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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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와이즈, 지역 제작사에 투자 확대 계획
전문 투자 심사역 3명 교대 근무…각종 지원


부산시는 ‘부산-롯데 창조영화펀드’(운용사 :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주), 이하 타임와이즈)가 부산제작사에 투자 확대를 위해 올해 3개 분야 총 7편 15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타임와이즈는 부산영상위원회가 제작지원하는 작품 2편에 대해 매칭 투자(2~4억원)를 하며 부산소재 제작사 기획개발비(3편, 1억 5000만원~3억원), 부산소재 제작사 일반 상업영화 2편(6~8억원) 등에 투자한다.
 
타임와이즈는 전문 투자 심사역 3명을 부산에 교대로 근무시키고 부산지역 제작사, 감독, 작가 등과 작품 상담 및 지원 등을 한다. 또 분기별로 ‘만남의 장’을 마련해 지역 작가․감독, 부산 제작사, 부산출향 작가․감독, 제작사, 배급사 등과 투자․배급․캐스팅 등 경험 공유 및 교류, 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다.
 
‘부산-롯데 창조영화펀드’는 부산의 영화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난 2016년 3월에 부산시 60억원, 롯데그룹 100억원, 부산은행 40억원, 운용사 10억원을 출자해 총 210억원으로 조성된 바 있다. 이 펀드는 역대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른 ‘신과 함께’, ‘I CAN SPEAK’, ‘덕혜옹주’, 부산영화 ‘괴물들’ 등 총 18개 작품에 86억 5000만원(2017년 기준)을 투자했다.
 
부산시는 “영화 기획․제작․배급의 선순환 구조를 조성하고자 부산 제작사 육성을 추진하고 있다”며 “올해는 ‘부산-롯데 창조영화펀드’ 부산프로젝트 중에서도 부산소재 제작사의 프로젝트에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라 부산 제작사의 제작 활동이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김형준 기자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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