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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4월 수출 5.2% 늘어...승용차·철강 등 증가세
김형준 기자  |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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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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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미국 등 수출 늘고 동남아·중동 줄어
수입 10.4% 증가…무역수지 400만 달러 적자

 
   
▲ 부산지역 월별 수출액 및 증감률 그래프. (제공=부산세관)

지난달 부산 수출이 전달에 이어 호조세를 이어갔다.
 
18일 부산세관이 발표한 ‘2018년 4월 부산지역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지역 수출액은 13억 5000만 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5.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는 승용자동차(12.4%)를 비롯해 전기‧전자제품(11.2%), 철강제품(8.6%), 자동차부품(4.2%), 기계류와 정밀기기(2.7%) 등 품목에서 수출 증가세를 보였다. 다만 원료 및 연료는 전년동월대비 18.5%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중국(23.3%), 미국(20.3%), EU(2.4%) 등으로 수출은 늘었고 동남아(-11.7%), 중동(-10.9%) 등은 줄었다.
 
지난달 부산지역 수입액은 13억 5400만 달러로 전년동월대비 10.4% 증가해 무역수지는 4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부산의 지난달 주요 흑자국은 미국(1억6900만 달러)을 비롯해 동남아(1억 900만 달러), 중동(87900만 달러) 등이다. 주요 적자국은 중국(-2억3600만 달러), 일본(-1억5000만 달러), EU(-2500만 달러) 등이다. 김형준 기자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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