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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기과는 성 기능 개선 진료 분야? 대중의 잘못된 오해
박유진 기자  |  ileaders@leaders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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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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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기과라 하면 으레 남성의학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다. 특히 남성 성기 확대 수술이나 발기부전, 조루 등 성기능 장애 개선을 위주로 하는 진료 과목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아직까지 성 문화가 개방적이지 않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있어 낯선 진료 분야로 인식되고 있다.
 
때문에 비뇨기과를 방문하는 환자들의 경우 부담스러운 시선을 느끼기도 한다. 마치 성 기능에 문제가 있는 것처럼 여겨질까봐 노심초사하는 것이다. 그러나 분명한 점은 비뇨기과가 성 기능 개선에 국한된 진료 과목이 아니라는 것이다.
 
비뇨기과의 남성 수술은 극히 일부분에 불과하다. 비뇨기과의 주요 진료 분야는 전립선 질환, 요로계 종양, 신장 및 요관 질환 등이다. 아울러 부신 질환, 방광 질환, 외성기 피부 질환 등도 포함된다.
 
보통 신장의 내과적 치료는 신장내과에서 맡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반면 신장 외과적 치료는 비뇨기과에서 맡고 있다. 신장암, 요로 결석 등이 대표적이다. 방광이나 요도 손상, 고환 손상 등이 나타날 때에도 비뇨기과에서 진료 및 치료를 받게 된다.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부분을 잘 알지 못 하여 방치하는 사례가 비일비재하다는 점이다. 실제로 비뇨기과 치료를 꺼리거나 잘 알지 못 하여 증상을 더욱 악화시키는 일이 많다.
 
특히 대표적인 비뇨기 질환의 하나로 꼽히는 전립선비대증의 경우 일상생활 속 큰 불편을 초래한다. 전립선비대증이란 전립선이 비정상적으로 커지면서 요도가 좁아져 소변이 잘 나오지 않고 방광 기능도 약해지는 질환을 말한다. 주요 증상으로는 소변을 보는 횟수가 늘어나는 빈뇨, 소변을 본 후에도 개운하지 않은 잔뇨감, 소변줄기가 끊어져 다시 시작하는 단절뇨, 참기 어려워 화장실에 가기 전 소변이 나오는 절박뇨, 수면 중 소변을 보기 위해 1회 이상 일어나는 야간뇨, 한참 있어야 소변이 나오기 시작하는 배뇨지연 등이 있다.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해 생활 속 커다란 불편을 느끼지만 비뇨기과 방문이 낯설어 치료를 미루고 방치하는 사례가 많다. 이는 곧 삶의 질 저하로 이어지고 나아가 더욱 커다란 합병증까지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질환이 의심될 경우 비뇨기과를 방문해 정밀 검사 및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골드만비뇨기과는 남성 수술보다 비뇨기 진료 및 치료에 역점을 둔 의료기관이다. 전립선비대증 등 비뇨기 질환에 대해 연구하고 치료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어 환자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골드만비뇨기과 김재웅 원장은 "남성 수술보다는 요로결석, 성병, 전립선, 비뇨기암, 남성갱년기, 여성비뇨기, 요실금 등의 비뇨기 질환 치료 중심 진료 환경을 구현하고 있어 비뇨기과 진료 과목에 대한 대중의 선입견을 개선하는데 집중하고 있다."라며 "환자들이 비뇨기 질환에 대한 치료 필요성을 절감하고 나아가 치료 후 향상된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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