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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세 "남편, 갑자기 헤어지자고 해 왈칵 눈물 쏟아...술 먹고 다짜고짜 찾아가서 매달려..."
박민수 기자  |  ileaders@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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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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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은세 SNS
[일간리더스경제신문=박민수 기자]배우 기은세가 온라인상 화제인 가운데 그의 남편에 대한 언급이 주목 받고 있다.

기은세는 앞서 tvN ‘택시’에 출연해 남편과의 우여곡절 많았던 만남과 이별에 대해 언급해 이목을 끈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기은세는 “남편과는 처음에 만날 때 친구들과 함께 만나 아무런 사이도 아니었다. 그냥 멋있다고만 생각했다”라고 입을 뗐다.

그는 “당시 남자친구가 ‘뭐하니? 커피나 한 잔 할래?’라고 연락이 와 만났는데 그 날 눈이 맞았다”라며 “둘이 아무런 사이가 아니어서 솔직하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런 게 꽂힌 것 같다”라고 언급했다.

또 그는 “당시 남자친구가 잘 해줘서 그냥 자신이 좋아하는 여성에게 이 정도는 해줘야하는 거 아니냐는 생각을 하는 것이 나도 모르게 있었던 것 같다. 그 상태에서 어느 날 갑자기 헤어지자고 하더라. 그런데 눈물이 났다. 이 사람을 못 놔주겠고 가슴이 아팠던 게 처음이라서 술 먹고 남자친구 집에 가서 결혼하자고 프러포즈를 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 2011년 미국 교포인 사업가 남편을 만나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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