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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부산지역 고용률 55.5%…17개 시·도 중 '꼴찌'
장청희 기자  |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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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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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공업 2만2천명, 건설업 1만3천명↓
실업률은 0.6%p상승하면서 전국 10위

 
4월 부산지역 취업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만5000명 감소하면서 고용률 전국 최저 수준을 유지했다.
 
동남지방통계청이 16일 발표한 ‘4월 부산지역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부산시 15세이상 생산가능인구는 297만9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만6000명(-0.5%) 감소했다.
 
경제활동인구는 172만9000명으로 4만8000명(-2.7%) 감소했고 경제활동참가율은 58.0%로 1.4%포인트 하락했다.
 
반면 비경제활동인구는 125만명으로 3만3000명(2.7%) 증가했다.
 
세부적으로 통학은 26만1000명으로 4000명(-1.6%), 육아는 6만5000명으로 5000명(-7.1%) 각각 감소한 반면, 가사는 49만명으로 1000명(0.1%) 증가했다.
 
취업자는 165만3000명으로 3만5000명(-2.1%) 감소했으며 전달에 비해서는 2000명(-0.1%) 감소했다.
 
이에 고용률은 55.5%로 0.9%포인트 하락했다. 현재 부산지역 고용률은 전국 17개 시·도 중 최하위로 전국 평균인 61%와 비교해 5.5%포인트 차이를 보이고 있다.
 
산업별로 보면 광공업은 2만2000명(-7.4%) 감소했고 건설업 1만3000명(-8.6%), 전기·운수·통신·금융업 4000명(-2.2%) 각각 감소해 사회간접자본 및 기타가 1만명(-0.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업자는 7만6000명으로 1만3000명(-14.8%) 감소했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1만1000명(-21.6%), 여자는 2000명(-5.3%) 각각 감소했다.
 
이에 실업률은 4.4%로 전년 동월에 비해 0.6%포인트 하락했다. 부산지역 실업률은 17개 시·도 중 7번째로 높은 것으로 울산(5.9%), 대구(5.4%), 서울(5.0%), 인천(4.9%), 광주(4.6%), 대전(4.6%)보다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전국 평균 4.1%보다는 0.3%포인트 높았다. 장청희 기자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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