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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칼럼] 남북정상회담이후 부산상업용부동산 오피스 전망
일간리더스경제신문  |  ileaders@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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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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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형 부동산종합서비스업체 킹스마겐 본부장
 

2018년 4월27일 역사적인 남북정상이 판문점 선언을 전 세계 언론에 발표했다. 미국도 빠른 시일 안에 북미정상회담을 개최하자는 의중을 보였다. 3~4주 뒤에 개최될 북미회담의 긍정적인 결과가 나온다면 서울과 더불어 부산의 상업용 부동산도 거대 외국자본의 투입이 활발해질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킹스마겐 내부 자료와 데이터 분석에 의하면 부산의 상업용 오피스 건물 및 물류센터의 전망은 긍정적이다. 서울의 오피스 빌딩의 경우 외국투자자본이 1000억~1조 이상을 투입해서 매입하는 경우가 많으나, 부산의 경우 아직 외국계 거대투자자본이 들어오기에 주변 인프라 구축이 안 된 부분이 많아서 포기하거나, 서울에만 HeadOffice를 두는 경향이 많다.

부산포트는 홍콩과 같이 항만·항공·철도 등의 인프라구축과 국제금융의 편리성이 구축된다면 더 많은 자본들이 매력적인 부산항을 찾게 되므로 부산시청 및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유치가 필요한 시기다.

BIFC빌딩의 경우 Busan International Finance Center이나, 정작 입점된 구성원들은 공기업 및 국내금융업이 모여있다. 물론 부산시의 공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유치로 인해 주변 상권이 좋아졌지만, International(국제)라는 명패에 맞는 외국계회사, 외국투자자본 및 외국금융의 유치가 필요하며, 향후 그에 따른 부산 지역 내 고용효과도 크다.

부산 오피스빌딩 시장은 센텀권역, 부산역권역, 서면권(BIFC포함)역으로 나눌 수 있다. 센텀권역의 경우 아파트형 집합건물의 형태가 많기 때문에 전통적인 오피스빌딩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나, 공실률은 그리 높지 않은 상황이며 서울 및 외국계에서 꾸준히 입점하기를 희망하는 지역이다.

얼마 전 한국해양진흥공사를 오랜 시장조사 끝에 해운대마린시티에 입점컨설팅을 완료하여 입점했듯이 주변 빌딩 및 상가가 정리가 잘되어 있고, 마천루가 많아서 직장인들의 프라이드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부산역권역의 경우 구(舊) 상권으로 오래된 빌딩이 많다보니, 내부 컨디션이 그리 만족할만한 빌딩이 많지는 않으나, 대기업 사옥으로 쓰는 빌딩을 선호하는 경향이 많고, 부산역 주변으로 오피스빌딩이 건립된다면 북항재개발지역의 완공과 더불어 수요가 있을 지역이다. 3년 전만해도 공실률이 높았으나, 현재는 대형평수는 부족하게 느끼는 실정이다.

서면권역중 BIFC빌딩은 63층 외에는 거의 공실이 없는 실정이고, 서면로터리 주변으로 오래된 건물은 공실률이 10%~15% 최신 건물 또는 건물관리가 잘되는 빌딩은 공실률이 5%~8%대다.

아시아시장의 외국계투자 우선순위를 보면 호치민, 싱가포르, 상해에 오피스매입이 상위권에 있으며, 서울은 20위권밖에 위치해 있으며, 부산은 아직 순위권에는 없다.

남북정상회담 및 북미정상회담의 긍정적인 신호탄으로 인해 부산에서 경의선 및 동해선으로 이어지는 철도가 놓여지고, 북한을 연계하는 TSR, TCR, TMR유라시아 철도노선의 증편으로 엄청난 물류증가가 예상된다. 향후 부산이 동북아 허브 더 나아가 세계최고의 허브항으로 우뚝 서기를 부산시민으로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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