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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공간 릴레이 전시회
김현정 기자  |  khj@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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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8.26  13: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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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공간 릴레이 전시회

작가 12명 전시 12월까지

감만창의문화촌·홍티아트센터

부산문화재단은 예술가가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사하구 다대동에 위치한 ‘홍티아트센터’와 남구 감만동의 ‘감만창의문화촌’을 운영하고 있다. 이 창작공간에 입주한 미술가들이 오는 12월까지 릴레이 개인 전시회를 개최한다.

홍티아트센터에서는 5명의 작가가 참여하여 <홍티연작>展을 진행 중이다. 지난 7월 유혜수 작가를 시작으로 다음 달 12일까지 변대용 작가와 부산대 미술학과 학생들이 공동 작업한 ‘stART’을 전시하고 있다. 변 작가는 그동안 다수의 개인전을 통해 ‘청크(Chunk)-덩어리들’을 주제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 대표작 ‘누워있는 사람’은 7m에 달하는 거대한 인체형상을 여러 개의 덩어리로 표현했다. 규모가 큰 이 작품은 제작된 공동작업장에서 완성작을 전시한다. 변 작가의 전시가 끝난 후에는 정민희, 윤영화, 손몽주 작가의 전시가 12월 31일까지 이어진다.

감만창의문화촌에서는 <각양 7색>展이 감만사랑방 갤러리에서 12월 29일까지 열린다. 7명의 입주 예술가 김화주, 박재형, 윤도영, 사호길, 띠그란 아코피얀, 박민경, 김보경 작가의 작품을 볼 수 있다. 오는 29일까지 전시하는 박재형 작가의 작품은 ‘인연’이라는 의미를 담은 그림 속에 숨겨진 글자를 찾아내는 재미가 있다.

전시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문의전화 홍티아트센터 : 051-263-8661, 감만창의문화촌 : 051-745-7248.

   
<홍티연작>展에 전시 중인 변대용 작가의 ‘누워있는 사람’.
<홍티연작>展에 전시 중인 변대용 작가의 ‘누워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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