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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환경예술제를 마치고
일간리더스경제신문  |  ileaders@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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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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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서
      아시아키드 창의 올림피아드 위원회 사무국장,
      화가
  
최근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면서 일반적인 미술교육이 아닌 다양한 미술기법을 융합 활용한 미술교육이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어린이 미술분야는 각종 사생대회부터 시작하여 여러 공모전까지 등으로 해서 어린이들의 창의성과 상상력을 협동미술이라는 분야를 통해 더욱 더 다양해지고 있다. 올해로 16회째인 부산국제환경예술제(Busan International Environment Art Festival, BIEAF)에서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한 어린이 분야 아시아 키즈 창의올림피아드(Asia Kid Arts Olympiad, AKAO)가 2004년에 청소년 국제환경예술제로 출발해서 시작한 것이 작년에 이어 올해 2018년부터서는 AKAO(아시아키즈올림피아드)로 분리 변경하여 지난 4월 14일 부산디자인센터에서 15개국의 많은 어린이들이 참가했던 한 분야로 단독 진행하는 국제행사로 발전시켜서 개최하였다. 어린이들의 직접적인 컷팅식과 함께 빔 프로젝터을 이용해 작년 수상작들과 올해 수상작들의 작품들을 직접 감상할 수 있는 행사를 펼치면서 시상에도 각계(부산국제교류재단 로이알록꾸마르사무총장, 아세안문화원 함승훈원장 등)의 유명 인사들이 직접 시상하면서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었다. 이런 활발한 국제적 미술활동의 결과는 아시아 어린이들과의 미술분야 교류와 함께 다양한 작품활동 등으로 어린이 미술분야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었다. 어린이작품 전시와 교류의 AKAO는 작년에 부산롯데백화점(남포동)에서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일본, 중국, 이란, 인도, 영국, 베트남 등의 어린이들 작품을 야외에서 전시회하고 시상식을 하면서부터 그 기반이 다져졌다고 생각한다.

다양한 포럼과 세미나 및 환경문화교육, 환경문화작품전시, 환경문화공연 등으로 구성해 환경과 문화교육, 학술 등의 종합적인 국제적인 행사를 기획하는 비영리단체인 환경문화연합(UEC)는 공유경제를 내세우는 부산의 몇 없는 환경문화예술 분야를 아우러는 주요 단체 중의 하나이다. 시작은 성인예술축제와 함께 작은 축제와 전시들로 시작이 되었지만 지금은 단독으로 규모가 큰 국제행사를 개최할 정도로 역량을 갖추었고 그에 따른 명성도 이어지고 있다.

두 번째로 개최한 2018 AKAO는 앞으로 어린이 미술분야를 개척하고 발전시켜서 부산에서 개최하는 AKAO를 더 널리 알려 더 많은 아시아 어린이들에게 참가 기회를 넓힐 것이다. 각 나라별 운영위원회를 구성해서 전문 웹사이트 등을 제작하고 개인 및 단체별 접수에서부터 전시까지 수월하게 이루어지도록 할 것이고 더 많은 나라의 어린이들이 참여해서 다양한 작품성과 미술분야 교류가 활성화 되도록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짧은 연륜에도 불구하고 준비과정에서부터 작품선정 및 전시까지 사무국장으로써 실무의 책임을 맡아 진행한 어려움도 있었지만 한국작품과 15개국 4000여 작품 접수에서부터 150여 명의 수상자를 선정하기까지 위원회(정기선위원장, 강민제위원, 김소민위원)과 특히 이란의 마이클 카제미작가와 중국의 추강교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2018 AKAO는 지구 온난화와 미세먼지라는 주제로 해서 각국 어린이들과 학생들의 다양한 생각과 창의력 기법 등을 볼 수 있었으며 또한 얼마나 무한한 상상력들을 가지고 있는지와 함께 얼마나 훌륭한 미술교육을 받고 있는지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현재 AKAO 위원회는 이번 행사의 성공에 힘입어 앞으로 더 세련되고 다양한 어린이 분야의 예술활동에 대해서 기획 중에 있다. 특히 유치부부터 초중고 대학부까지 분야의 영역을 넓혀서 보다 많이 다양하고 우수한 작품들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위원회의 각 분야별 세부적인 조직력과 기획력을 위해서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들과 비예술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위원회의 구성인들을 확대 방안 중에 있다. 공모전 형식인 국제예술대회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어린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생대회를 할 수 있는 국제 친선 미술대회까지도 감히 기획을 시도해 보려고 노력 중에 있다. 따라서 세계적인 어린이 미술대회로 승화시켜 글로벌 축제로 부상할 수 있도록 앞으로 계속적으로 더욱 더 많은 노력을 할 것이니 이에 따른 지구촌 문화 예술분야의 국제적 네트워크를 가진 분들의 관심과 참여가 꼭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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