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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칼럼] 40만명의 공인중개사, 신사업으로 승부하라
일간리더스경제신문  |  ileaders@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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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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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경훈 킹스마겐 대표·공인중개사
M&A란 Merger(합병)과 Aquisition(인수)의 약자로 주로 대기업의 구조조정과 관련되어 많이 적용되어 왔다. 이러한 M&A를 소상공인 점포가게에 접목시키는 것으로 소상공인들의 출구전략을 마련하고 새로운 장을 마련해 주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6년 10월 기준 국내 자영업자 규모는 총 570만명이었고 최근 부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OECD 회원국 평균의 2배에 이를 정도로 높은 수준이며, 고령화와 젊은 세대들의 인식 변화, 제조업 감소로 자연스럽게 자영업 창업으로 연결되고 있다.
 
또한 자영업자 절반 이상(51.8%)이 연간 매출액 4600만원 미만인 영세 자영업자로 분류됐고 월 매출액이 100만원을 넘지 못하는 사업자도 전체의 21%를 웃돌았다. 결국 폐업율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고 볼수 있다.

하지만 현실은 폐업 예정자에 대한 국가차원에서의 지원은 있지만, EXIT(출구) 전략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다. 수많은 소상공인들이 점포 매각시 대부분 권리에 대한 금액 회수는커녕 여러 가지 집기 등도 헐값에 넘기고 빠져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전혀 상관이 없는 업종이 들어 옴으로서 모든 것을 인정받지 못하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으며 신규창업자 또한 모든 것을 새로이 시작하게 됨으로써 경제적인 리스크가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폐업예정자에게 그 가게를 필요로 할지 모르는 누군가에게 가치를 더해 팔 수 있다면 눈물의 폐업을 막고 보다 활기찬 새 출발을 도와 줄 수 있지 않을까. 신규로 창업을 준비하는 자에게도 위험요소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으로 사업을 출발 할 수 있지 않을까.

킹스마겐에서 제안하는 비즈니스 소상공인 M&A는 정보의 비대칭을 막고 오픈된 마켓을 열어 이러한 문제를 해소해 주는 것 뿐 아니라 유형자산은 물론 영업권이라 할 수 있는 무형자산도 체계화할 수 있도록 하고, 또한 기술력, 노하우(음식조리법 등)도 가치를 측정해 매각할 수 있도록 하여 기술과 노하우가 없는 창업자, 투자 기업, 사모펀드를 운용해 이러한 유무형의 자산을 모두 인수할 수 있도록 하여 양 당사자 모두가 실패를 좀 더 줄이고 함께 성장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기존의 소상공인 가게의 거래는 주로 부동산 중개에 한정되어 있었다. 그러나 킹스마겐이 제안하는 소상공인M&A 비즈니스는 업무 범위가 더욱 확대된 개념이며 합리적인 가치측정부터 시작함으로 출발부터가 다르며 또한 전문지식이 필요 할 것이다.

미국과 일본처럼 한국도 점차적으로 사모펀드의 양성화로 기업의 인수합병 시장은 더욱더 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소상공 가게 대한 M&A는 미약한 상태이다.

가까운나라 일본은 소상공인 M&A가 매우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활발한 사업을 전계하고 있다.

공인중개사 및 부동산중개업 종사하시는 분들이 현재 많이 어려운 경영 여건임을 잘 알고 있다. 모든 비즈니스는 완전히 새로운 것이 아니라 기존 것을 어떻게 잘가공하고 디자인 하느냐가 비즈니스에 관건이다.
 
기존 부동산중개의 틀에서 벗어나 시선을 다양하게 본다면 지금 현재의 부동산시장이 새로운 기회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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