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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통신사 축제’, 내달 중구 일원서 개최
이현수 기자  |  leehs0103@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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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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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4~6일 용두산공원 및 광복로 일원서 열려
‘조선통신사 평화의 행렬’ 등 다양한 행사 마련
   
▲ ‘2018 조선통신사 축제’가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용두산공원과 광복로 일원에서 열린다. 사진은 작년 축제 모습.(사진제공=중구청)

부산 중구는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용두산공원과 광복로 일원에서 ‘2018 조선통신사 축제’가 열린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번 축제는 조선시대에 2000여 명이 일본에 가서 조선의 수준 높은 문화와 예술을 전파한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현하는 기념행사로 한일문화교류축제의 일환이다.
 
축제 기간 동안 용두산공원 광장에서는 ‘조선통신사의 밤’(한일문화교류공연), ‘조선통신사 필담창화’(미술대회), ‘新 조선통신사 프로그램’(자원봉사자 축하 퍼포먼스)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된다.
 
축제의 하이라이트 행사인 ‘조선통신사 평화의 행렬’은 내달 5일 오후 열린다. 통신사 행렬은 군관, 기수, 소동, 군졸, 가마꾼 등 수백 년 전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현하기 위해 당시의 의상을 착용하고 용두산공원에서 광복로 일원까지 1.5km 구간에서 퍼레이드를 펼친다.

또한 조선통신사 기록물 333점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것을 기념해 어린이 333명도 행렬에 참여하며 한일 공연팀과 시민참가자들의 행렬 등도 이어진다. 이현수 기자 leehs0103@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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