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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유통되는 먹는 샘물 모두 ‘적합’
김형준 기자  |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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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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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최근 시내 마트와 편의점 등에서 판매중인 먹는 샘물(생수) 50개 제품을 수거해 수질검사를 실사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6일 발표했다.
 
부산시는 3월 10일부터 4월 10일 한 달간 부산시 16개 구·군내 대형 마트, 편의점 등에서 판매중인 국내산 49개 제품과 외국산 1개 제품을 수거해 미생물, 유해중금속, 농약, 유기 화학물질 등 50개 항목을 검사했으며 모두 먹는 물 기준에 적합했다고 설명했다.
 
봄철 집단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원인인 살모넬라, 쉬겔라 뿐만 아니라 녹농균, 대장균 등 미생물 항목도 모두 불검출로 나왔다. 생수 원료인 지하 암반수가 주변환경으로 오염될 수 있는 질산성질소, 비소, 크롬 등 유해무기물질도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화학공장에서 주로 배출되는 휘발성유기물질인 톨루엔, 벤젠 등도 불검출 되어 안전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시는 생수의 소비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한 생수가 공급 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통해 깨끗한 품질의 생수가 유통될 수 있도록 관리를 계속할 계획이다.
 
김형준 기자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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