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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짜여진 분양조직, 빠른 완판을 부른다
장준영 기자  |  pamir63@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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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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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광영 김광오 대표

한 개 분양현장에 수십~수백 명의 많은 상담사들이 대거 투입되는 형태를 조직분양시스템이라고 한다.
 
조직분양은 보통 현장규모가 크거나 빠른 분양마감을 노릴때 많이 활용된다.
 
사업주 입장에서는 근무하는 분양상담사가 많기 때문에 빠르게 분양 완료시킬 수 있으리라는 기대감을 가지게 되는 것이 조직분양의 특징이다.
 
그러나 조직이 크고 사람이 많다고 하여 분양성과가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대규모 조직이 분양에 뛰어들었다가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철수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규모만 갖췄을 뿐 가다듬어지지 않은 조직이기 때문에 좋은 결과로 연결되지 않는 것이다. 짜임새가 없는 모래알 같은 조직이라면 제대로 된 성과를 보여주기 어렵다.
 
조직분양 시스템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양보다 질이다. 특히 조직을 이루고 있는 구성원들의 역량과 이들 구성원을 체계적으로 지휘할 수 있는 분양업체의 관리력이 성공분양의 핵심적인 요소이다.
 
경험 많은 상담사들이 주축이 되어 지속적인 직원교육으로 상담사의 능력을 키우고, 철저한 관리통제를 통해 분양에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형성해야 제대로 된 조직형태라 할 수 있다. 여기에 마케팅 능력까지 보유하고 있다면 성공분양을 이뤄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참고로 광영은 올해 자체 시행현장인 ‘스너그시티 청라’와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에 조직분양 형태로 참여해 우수한 성과를 기록하는 중이다. 이 중 ‘스너그시티 청라’는 분양개시 약 4개월여 만에 오피스텔과 상가 420여 실을 완판시켰으며,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도 우수한 분양률을 나타내는 중이다.
 
광영이 오랜기간 다양한 현장에서 조직분양 방식으로 경력을 쌓은데다 마케팅 능력과 관리력을 확보한 덕분이다.
 
정리하자면 조직분양을 잘 활용하면 빠른 완판을 이뤄낼 수 있다. 그러나 제대로 된, 잘 다듬어진 조직이 아니라면 성공을 보장하기 어렵다. 분양대행사 선정시 조직분양 시스템을 구축한 분양사와 소속 분양상담사들을 자세하고 면밀하게 살펴야 하는 이유다. 장준영 기자 pamir63@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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