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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4주기 추모행사 부산 도심 곳곳에서 이어져세월호 희생자 기리고 진상규명 촉구
류장현 기자  |  jhryu1503@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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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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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은 16일 희생자들을 기리고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행사가 부산 도심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세월호 부산대책위는 이날 오전 11시 부산진구 서면 쥬디스태화 앞에서 세월호 참사의 진실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행사는 세월호 희생자들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했다. 양미숙 부산참여연대 사무처장의 사회로 기자회견 낭독과 시민들의 발언이 이어졌다.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자유한국당 황전원 상임위원의 사퇴 등 제대로 된 진상규명 노력을 촉구하기도 했다.
 
대책위는 "세월호 참사의 진실이 밝혀지는 것을 두려워하는 이들에게 진실을 알리고 책임자를 처벌해야만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분들을 진심으로 추모하고, 그 가족들을 진정으로 위로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노정현 민중당 연제구 구의원은 연제구 과정공원 인근에서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기억하고 철저한 진상규명을 다짐하는 의미로 세월호 침몰 시작 시점인 오전 8시 48분부터 이날 오후 5시 44분까지 416분간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대안문화연대 기억행동네트워크는 이날 오후 7시 부산 수영구 민락동 효로민락소극장에서 세월호 참사 4주기 기억 상영회를 개최한다.
 
이어 천주교 부산교구 정의평화위원회와 천주교 사회교리 실천네트워크는 오후 7시 반 수정성당 성전에서 세월호 4주기 추모 미사를 연다.
 
같은 시각 북구 화명동 장미공원에서는 화명 촛불 주최로 세월호 4주기 추모 문화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류장현 기자 jhryu1503@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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