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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피부트러블 원인, 알고보니 자궁근종?
박유진 기자  |  ileaders@leaders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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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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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날이 풀리기 시작하면서 건강을 위한 운동이나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 많은 돈을 들이면서 외적인 관리에 신경을 쓴다. 하지만 좀 더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여성이라면 외적인 관리도 중요하지만 내적인 자궁 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사춘기가 한참 지난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여드름이나 뾰루지로 고생하고 있다면 자궁질환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특히 얼굴에서 턱 주변과 그 아래부위에 나타나는 여드름 등의 피부 이상은 자궁과 더욱 연관성이 크다. 그러므로 평소 생리통, 생리불순이 있거나 수족과 하복부냉증 등 자궁의 혈액 순환 장애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과 질환과의 연관성을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자궁 주변의 혈액이 부족해지고 순환이 잘 되지 않으면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전체 여성 중 자궁질환에 시달리는 주 연령대는 40대이지만 최근에는 20~30대 젊은 여성들도 자궁근종과 자궁선근증, 자궁내막증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만약 원인을 알 수 없는 피부 트러블이 계속된다면 자궁 검사를 받아볼 것을 권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자궁 근종의 경우 과거에는 병원에서 ‘자궁적출술’을 권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최근에는 수술없이 치료가능한 하이푸가 가임기 여성 뿐만 아니라 폐경이 된 여성까지도 선호하고 있다.
 
의정부 성베드로병원 하이푸크리닉 윤재범 원장은 “자궁적출은 난소 기능의 감소, 질건조증, 스트레스 등 후유증을 동반하며 여성의 심리적 충격도 크다”며, “때문에 최근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비수술 요법이 주목 받고 있다”고 전했다.
 
비수술 치료법 가운데 주목 받는 것이 ‘하이푸(HIFU)’ 시술로 통하는 고강도 초음파 집속술 치치료로, 고강도의 초음파 속(beam)을 종양에만 집적되게 함으로써 근종 내에 순간적인 고열을 발생시켜 괴사시키는 치료법이다. 특히 하이푸 시술은 자궁원형을 그대로 보존하며 절개 없이 치료한다는 큰 장점이다. 뿐만 아니라, 하이푸 시술은 근종의 크기와 위치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하이푸 시술은 대략 30분~2시간이 소요되며, 다음날부터 일상생활이 가능해 더욱 선호되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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