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 UPDATE : 2018.9.21 금 22:41
> 문화 > 문화일반
2018부산비엔날레 전시주제…'비록 떨어져있어도' 공개
장청희 기자  |  sweetpea@leaders.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승인 2018.04.13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미투데이 트위터
   
▲ (사)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오는 9월 8일부터 11월 11일까지 열릴 예정인 2018부산비엔날레의 전시주제 '비록 떨어져있어도(Divided We Stand)'를 전격 공개했다. 사진은 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의 기자회견 모습. (사진제공=부산비엔날레)
9월 8일부터 11월 11일까지 65일간 개최
균열과 대립 관통하는 집중도 높은 주제

 
(사)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오는 9월 8일부터 11월 11일까지 열릴 예정인 2018부산비엔날레의 전시주제 '비록 떨어져있어도(Divided We Stand)'를 전격 공개했다.
 
조직위는 이번 전시주제 '비록 떨어져있어도(Divided We Stand)'를 통해 물리적, 심리적 분리 다룬다.
 
2018부산비엔날레의 전시감독으로는 크리스티나 리쿠페로와 외르그하이저가 선정됐다. 크리스티나 리쿠페로는 전시감독으로,외르그하이저는 큐레이터로서 역할을 분담하고 2018부산비엔날레를 준비해왔다. 이들이 동시대미술을 통해 현재 전지구적인 문제로 대두되는 대립과 갈등의 기저에 자리하고 있는 심리적 분리에 대해 조명한다.
 
2018부산비엔날레는 영토의 물리적인 분리가 어떤 심리적인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트라우마)를 유발하는지 역으로 어떤 심리적인 요소가 물리적인 분리와 갈등을 초래하는지에 대해 동시대미술이 보여주고 있는 다양한 측면들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부산비엔날레는 약 70여명의 작가가 최종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2018부산비엔날레는 주요 거점을 을숙도에 위치한 부산현대미술관으로 잡았다. 부산현대미술관은 설계 당시 부산비엔날레 전용관으로 기획되었으며 올해 6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
 
또한 부산의 주요 도심 중 한군데인 남포동 인근에 위치한 구한국은행 부산본부을 이번 부산비엔날레의 개최지로 선정했다. 해당 건물은 1963년 완공된 건물로 근대적 조형미와 기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2013년 부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제70호로 지정됐다.
 
2018부산비엔날레는 과거, 현재, 미래로 구분되는3개의 시간대를 투영한다. '전형적 냉전기의 고찰'로 명명되는 과거와, '유동적 격량의 시대와 냉전 풍조로의 회귀'를 대변하는 현재는 부산현대미술관에서 구현될 예정이다. 구 한국은행 부산본부에서는 '공상 과학이라는 수단을 통한 투사와 예견'을 컨셉으로 한 미래가 펼쳐지게 된다.
 
그 밖에도 2018부산비엔날레 기간 중에는 주제와 연관된 심포지엄이 예정되어있다. 해당 심포지엄에는 UN관계자 등이 참가할 예정이며 국내외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학술적 시선을 제시한다. 조직위는 향후 주요 진행상황을 점차적으로 공개 해나갈 예정이다. 장청희 기자 sweetpea@leaders.kr
장청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미투데이 트위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594 |  대표전화 : 051-996-2400  |  팩스 : 051-996-2408  |  등록번호 : 부산 가 00020  |  발행·편집인 : 이헌률
등록번호 : 아00219 |  등록일자 : 2015년 2월 06일 |  청소년 보호책임자 : 백재현
Copyright © 2014 일간리더스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