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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신항 배후단지에 국내 최대 저온물류센터 문 연다
김형준 기자  |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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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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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6만 1천톤까지 보관 가능
영하 55도~영상 15도까지 저장

 
   
▲ 부산항 신항 웅동배후단지내 건립된 (주)동원로엑스 저온물류센터 전경 모습. (사진제공=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부산항 신항 웅동배후단지내에 해외 농⋅축⋅수산물을 부산항에서 집하해 저온 보관후 전 세계로 재유통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동원 로엑스 저온물류센터가 12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 물류센터는 지하 1층~지상 6층으로 전체 연면적은 1만6172평 규모로 건립돼 저온물류센터 가운데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최대 6만1000톤까지 보관이 가능하고, 영하 55도 초저온부터 영상 15도까지 다양한 온도로 저장할 수 있어 신선도 유지 및 창고 자동화를 통한 신속, 정확한 입출고가 가능하다.
 
또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된 부산항 신항 웅동배후단지에 위치하고 있어 관세행정 절차가 간편하고 부산항 신항에 위치해 물류비 절감은 물론 광역도로망과 인접해 내륙 화물 운송도 용이한 장점을 지니고 있다.
 
우예종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국내 최대 규모인 ㈜동원로엑스의 저온물류센터 개장으로 해외에서 참치, 연어 등 수산물을 부산항으로 집결해 분류하고 저온보관한 후 다시 외국으로 보내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부산항이 동북아 콜드체인물류의 허브가 되어 고부가가치 항만으로 도약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동원로엑스는 ㈜동원산업(85% 지분)과 미국의 실버베이씨푸드사(15% 지분)의 합자회사로 2015년 7월 신항 웅동배후단지 입주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에 2016년 1월 물류센터 공사에 착공해 지난해 9월 준공을 완료했으며 준공허가 등 정비과정을 거쳐 개장하게 됐다. 김형준 기자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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