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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수산가공연구소, 연구소기업 지정
김형준 기자  |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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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8.20  19: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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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2개 기업도 함께 등록
연구개발특구 첫 사례…세금감면


부산연구개발특구에 소재한 부경대수산가공연구소가 연구소기업으로 지정됐다.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부경대수산가공연구소와 부산대학교 2개 기업이 연구소기업으로 지정돼 등록증을 교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부산지역 3개기업은 부산연구개발특구 최초 사례다.

연구소기업이란 대학 등 공공연구기관이나 산학협력기술지주회사 등이 보유한 기술을 사업화하기 위해 자본금 중 20% 이상을 출자해 연구개발특구 안에 설립하는 기업을 말한다.

연구소 기업으로 지정되면 국세인 법인세 및 소득세를 3년간 100% 감면받고 이후 2년간은 50%가 적용된다.

또 지방세인 재산세는 7년간 100%, 이후 3년간은 50% 감면에 취득세 면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부산연구개발특구인 부경대 용당캠퍼스 8공학관에 위치하며 ㈜부경대학교기술지주회사 설립한 ㈜부경대수산가공연구소는 ‘마쇄처리와 중온발효를 이용한 생선액젓의 속성 제조방법’이라는 우수한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특허기술을 활용해 이 연구소기업에서 생산판매되는 프리미엄 액젓인 ‘부경대 어간장’은 비린내가 나지 않고 히스타민 함량이 낮은 원액액젓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히스타민을 획기적으로 저감시키는 발효기술을 적용해 아토피 등 알레르기성 질환 유발 성분인 히스타민 함량이 100ppm 이하로 국제식품규격위원회 기준(400ppm)보다 훨씬 낮다.

김형준 기자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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