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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명성황후’, 708시간 갈고 닦은 ‘칼군무’ 눈길
이수호 기자  |  goodnights1@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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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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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명성황후’ 앙상블 배우들의 ‘칼군무’의 비결이 담긴 사진이 공개되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뮤지컬 ‘명성황후’ 제작사 ㈜에이콤이 연습에 몰입 중인 앙상블 배우들의 연습 현장과 그 열정의 결과물인 ‘칼군무’를 확인할 수 있는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뮤지컬 ‘명성황후’의 공연을 위해 동선은 물론 손동작 하나하나까지 세세하게 맞추며 한 마음 한 뜻으로 연습에 임하는 앙상블 배우들의 모습과 화려한 무대 의상을 입고 공연에 임한 배우들의 모습이 교차로 담겨 있다.
 
극 중에서 나오는 무과시험, 화관무 등 한국 고유의 아름다움을 군무로 표현해내는 동시에 아주 짧은 찰나를 담아내는 사진임에도 모두 같은 동작을 취한 모습으로 ‘칼군무의 정석’을 선보여 보는 이의 감탄을 이끌어낸다.
 
2개월, 총 708시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뮤지컬 ‘명성황후’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연습에 임한 결과물인 자로 잰 듯 정확한 앙상블 배우들의 ‘칼군무’는 무대를 넘어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전해준다는 평이다.
 
뮤지컬 ‘명성황후’는 조선 제 26대 왕 고종의 왕비이자 대한제국의 첫 황후였던 명성황후의 서거 10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된 대형 창작 뮤지컬로, 19세기 말 격변의 시대에 허약한 국권을 지키기 위해 일본에 정면으로 맞서다 비참한 최후를 맞은 명성황후의 삶을 그린 작품이다.
 
올해로 23주년을 맞은 뮤지컬 ‘명성황후’는 주연 배우 못지 않은 환상적인 연기를 펼친 앙상블 배우들의 ‘칼군무’는 물론 드라마틱하고 웅장하고 완벽한 무대로 관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앙상블 배우들의 본격 ‘칼군무’로 화제를 모은 뮤지컬 ‘명성황후’의 공연은 4월 15일까지이며, 장소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이다. 이수호 기자 goodnights1@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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