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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해운대 등 부산에 4개 공공도서관 더 생긴다...총 42개 운영
김형준 기자  |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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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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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남구·강서구·동구 등 4개관 연달아 개관
부산시, 2019년까지 25개관 추가 증설 계획

 
   
▲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 1623번지 일원에 오는 16일 개관하는 해운대인문학도서관 조감도. (제공=부산시)

올해 부산지역에 4개 공공도서관이 추가로 문을 연다. 이로써 총 42개의 공공도서관이 운영된다.
 
우선 '해운대인문학도서관'이 오는 16일 오후 2시 문을 연다. 이날 개관식에는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해 해운대 구청장 등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해운대구 반여동 1623번지에 개관하는 이 도서관은 2016년 11월 착공해 연면적 2996.75㎡에 지하 1층 ~ 지상 5층 규모로 지어졌다. '해운대인문학도서관'의 개관으로 소외되고 교통 접근성이 열악한 반여·재송지역의 교육, 문화환경 개선과 지역의 인문․독서 가치를 확산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5월에는 분포도서관(분포문화체육센터 내 1,2층)이 남구 용호동 176-87번지에 연면적 3630㎡, 지하 2층 ~ 지상 4층 규모로 개관한다. 이 지역에는 초·중·고 및 대학 등 56개 학교가 밀집되어 있지만 공공도서관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빈약해 새로운 독서문화의 열매를 가꾸는 토양으로 자리잡게 될 전망이다.
 
   
▲ 부산 남구 용호동 분포문화체육센터내 오는 5월 문을 여는 분포도서관 조감도. (제공=부산시)

강서구 명지동과 동구 수정동에도 올해 공공도서관이 새롭게 선보인다.
오는 8월 '강서기적의도서관'이 강서구 명지동 3274번지에 연면적 1289.18㎡에 지하1층 ~ 지상2층 규모로 건립된다.
 
오는 9월에는 동구 수정동 518-1번지에 '글로벌영어체험도서관'(연면적 839㎡, 지하 1층 ~ 지상 3층)이 문을 연다. 

열악한 교육 현실 속에 학령기 인구 이탈 현상이 가속화되는 동구지역과 상대적으로 교육·문화가 낙후되었던 강서지역에 독서문화를 창출하면서 사회적 기능과 역할을 선도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부산에는 38개의 공공도서관이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동·서간 도서관 불균형 해소를 위해 부산의 대표도서관인 부산도서관이 사상구 덕포동에 착공돼 시민일상 삶의 거점이자 지식창출의 플랫폼을 완성한다는 부산시 도서관 정책의 첫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부산시는 1986년 이전 건립된 노후 공공도서관 8개소의 시민 편의적 여건 마련도 필요함을 인식하고 단계적 리모델링도 지원한다는 계획 아래 올해 총 109억 원의 건립 및 리모델링 예산을 투입한다.
 
부산시는 지속적인 도서관 확충을 위해 OECD 권고기준에 맞춘 도서관 서비스를 지원하고자 인구 5만명 당 공공도서관 1개관을 갖출 수 있도록 올해 4개관 개소 이후에도 2025년까지 25개관을 추가 증설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2019년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중인 부산도서관(사상구 덕포동)까지 개관하면 현재 1개관 당 9만1000명의 서비스 인구가 2019년에는 8만명 수준으로 낮아져 공공도서관 서비스가 점진적으로 향상된다.
 
한편 부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올해를 '책의 해'로 지정함에 따라 시차원에서 도서관 인프라 확충과 더불어 부산만의 도서관 핵심가치 실현과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고자 ‘21세기형 도서관 및 독서문화 정책 강화 계획’을 마련했다.

세부적으로 ▲지방도서관정보서비스 위원회 설치 ▲지역거점도서관 지정 ▲독서문화시설 확충 ▲독서동아리 육성 등 13개의 과제를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는 인문학적 지혜를 독서를 매개로 확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형준 기자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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