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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그램글로벌, 세계 최초 코인 클라우드 보관서비스 ‘코인볼트’ 출시
장준영 기자  |  pamir63@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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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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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스타그램글로벌)

해킹과 분실로부터 코인 안전하게 보관 가능
 
거래소 해킹과 분실 사고로부터 안전하게 코인을 보관할 수 있는 코인 금고 서비스가 올 하반기 첫 선을 보인다.
 
블록체인 전문 회사 스타그램글로벌(대표 김민수)은 협력 개발사들과 컨소시엄을 구축해 코인 해킹, 분실의 위험을 해결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코인 클라우드 보관서비스 ‘코인 볼트’(Coin Vault)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인 거래 이용자들은 거래소 해킹과 외장지갑 이용시 분실 위험, 인증키 값과 패스워드를 잊어버렸을 때, 본인 사고시 코인 대리상속을 못하는 등 코인 보안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의 본격 시작을 알렸다.
 
지난 1월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체크(Coincheck)가 해킹을 당해 5700억원 상당의 암호화폐가 도난당했으며 26만명의 피해자가 발생했다. 2월에는 이탈리아 거래소 비트그레일(BitGrail)이 해킹돼 1850억원 상당의 코인이 도난을 당했다.
 
코인체크는 피해자 전원 보상 대책을 내놓았지만 피해자들의 불안은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지난 2014년 일본 마운트곡스(Mt.Gox) 거래소에서 발생했던 약 4570억원 상당의 해킹 사건 피해자들은 4년이 지난 현재 보상 여부가 불투명한 상태다.
 
코인 볼트는 안면, 홍채 인식, 지문과 패스워드로 이어지는 4중 보안단계를 저장한 후 신분 인증과 상속자를 지정하는 방식으로 회원 가입이 이루어진다. 코인을 보관하는 회원들이 지불하는 연관 관리비는 보험비와 관리비로 사용된다. 코인볼트가 해킹으로 인해 피해가 생기는 경우에는 보험처리를 통해 보상한다.
 
스타그램글로벌은 “2018년 9월 출시를 위해 코인볼트 서비스에 참여할 개발사, 보험사들과 서비스 구축을 본격화 했다”며 “안전하게 코인을 보관할 수 있는 온라인 금고 서비스를 통해 연일 발생하고 있는 거래소 해킹사건과 자금유용 등 사건 사고로 인한 위험을 방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스타그램글로벌이 설립하는 암호화폐 거래소인 플랜비트(Planbit)에도 최고의 보안시스템을 구축하고 코인볼트(Coin Vault)를 적용해 해킹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거래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스타그램코인 클라우드 세일의 토큰 제너레이션 이벤트(TGE)를 통해 스타그램 코인을 구입한 한 이용자는 “코인을 구입했지만 뉴스를 통해 접하게 되는 거래소 해킹 등 여러 가지 안전문제가 우려 된다”며 “코인의 거래량과 거래 규모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보안 서비스가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밝혔다. 장준영 기자 pamir63@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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