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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택, “불이익 당할 거라고 예상 못해...지원금 끊긴다고 연극은 죽지 않아...헝그리 정신으로 버틸 것”
박민수 기자  |  ileaders@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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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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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
[일간리더스경제신문=박민수 기자]연극인 이윤택 감독이 화제선상에 오른 가운데 이른바 ‘문화예술인 블랙리스트’ 관련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윤택 감독은 앞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문화예술인 블랙리스트’ 언론보도가 논란이 되자 "영화 등 문화정책을 담당하는 분들이 정말 판단을 다시 해 줬으면 한다. 이게 지금으로 끝나는 문제가 아니다"고 강조했다.

당시 이윤택 감독은 지난 2012년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 지지연설을 했다는 이유로 블랙리스트에 올랐다고 알려졌다. 

이윤택 감독은 "당시 제가 했던 지지연설이 어떤 정치적인 행위라고 생각하지 않았다"며 불이익을 당할 거라고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윤택 감독은 문예창작기금 분야에서 희곡 <꽃을 바치는 시간>으로 1등을 하고도 선정작에서 제외됐고, 자신이 대표로 있는 '게릴라극장'이 매년 받아오던 지원금을 못 받는 일 등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이에 이윤택 감독은 "지원금이 끊긴다고 해서 연극은 죽지 않는다"며 "그런 것에 의존하지 않고 자생력을 키우는 젊은 연극인들이나 소극장 연극을 하는 이들은 헝그리 정신으로 버틸 것이다. 그리고 언젠가 그들의 견딤과 버팀이 훌륭한 작업으로 기록될 것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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