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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살인 용의자 한정민, 게스트하우스와 다른 숙박업소와 차이점은? 저녁마다 손님들과 연회 열어
김준호 기자  |  ileaders@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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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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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일간리더스경제신문=김준호 기자]제주도의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여성을 살해한 용의자 한정민에 관심이 연일 뜨겁다.

14일 방송된 채널A ‘모닝이슈5’에서는 ‘제주도 게스트 하우스 살인사건 용의자 한정민 경기도 수원에 있나? 목격담 속출’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앞서 용의자 한정민의 모습이 담긴 cctv에는 그가 경찰을 만난 그날 오후 제주도에서 김포로 이동하는 하기 위해 공항을 찾았고, 비행기에 탑승 직전 공항면세점에서 물건을 사고, 웃으면서 통화를 모습이 담겨 있다. 

이후 김포공항에 도착해 전철을 이용해서 경기도 안양역으로 이동, 그 다음날 11일 오전 6시 수원시에 있는 한 편의점에 들른 모습 등이 공개됐다.

이날 김현욱 아나운서는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살인사건 용의자 한정민이 태연하게 행동하는 자체가 놀랍다. 더 충격적인 건 그가 다른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던 중이었다고 한다.”라고 하자, 정영진 시사평론가는 “용의자 한정민은 지난 해 7월 또다른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는 중이었다는 게 뒤늦게 알려졌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많은 분들이 어떻게 이런 사람이 게스트하우스를 관리했는지 이부분에 대해서 불안에 하고 있다.”라며 “게스트하우스 같은 경우 다른 숙박업소와 달리 저녁마다 손님들과 관리인들이 파티 같은 걸 많이 한다. 그렇다보니 술도 마시게 되는데 과하게 마실 경우 이런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크다. 이번 용의자 한정민이 저지른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살인사건’ 때문에 많은 여성분이 이런 일을 자신도 당하지 않을까 불안에 떨고 있는 상황이다.”고 밝혔다.

한편 한정민은 지난 8일 새벽 제주도의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여성 A씨를 목 졸라 살해하고 시신을 인근 폐가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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