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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살인 용의자 한정민, 미소 띤 채 어딘가로 연락하는 모습 폐쇄회로 텔레비전에 포착
김민지 기자  |  ileaders@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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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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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일간리더스경제신문=김민지 기자]제주도의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여성을 살해한 용의자 한정민이 도주 모습이 CCTV에 포착됐다.

14일 방송된 채널A ‘모닝이슈5’에서는 ‘제주도 게스트 하우스 살인사건 용의자 한정민 경기도 수원에 있나? 목격담 속출’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임방글 변호사는 “경찰이 어제(13일) 오후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살인사건 용의자 한정민을 공개수배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임 변호사는 “알려진 바에 의하면 제주도에서 지난 8일 새벽 20대 여성이 목이 졸린 상태로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후 10일 낮 경찰이 게스트하우스에 찾아와서 용의자 한정민을 만나 몇 가지를 물었다. 그런데 그 이후 한정민이 잠적을 했고 그러면서 가장 강력한 용의자로 떠올랐다.”고 전했다.

이어 “cctv를 통해 보니까 용의자 한정민은 경찰을 만난 그날 오후 제주도에서 김포로 이동하는 비행기에 탑승을 했다. 그런데 탑승 직전 공항면세점에서 물건을 사고, 웃으면서 통화를 모습이 cctv에 잡혔다. 그 이후 김포공항에 도착해 전철을 이용해서 경기도 안양역으로 이동했다가, 그 다음날 11일 오전 6시 수원시에 있는 한 편의점에 들른 것으로 확인이 됐다.”고 설명했다.

또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살인사건 용의자 한정민이 주로 현금을 이용하고 있어서 행방을 추적하기가 쉽지가 않다고 한다. 지금 제주에서 김포, 안양, 수원까지는 확인이 됐으며 경찰은 전국적으로 수배범위를 확대했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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