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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구포나루 축제, 올해 부산시 최우수 축제 선정
장청희 기자  |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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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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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구 낙동강구포나루축제가 지난 9일 올해 부산시의 최우수축제로 선정됐다. 사진은 지난해 낙동강구포나루축제 모습. (사진제공=부산시)
작년 42만명 방문, 소비 81억원 달해
부산시 4500만원 홍보마케팅 지원

 
북구 낙동강구포나루축제가 올해 부산시의 최우수축제로 선정됐다.
 
부산시 지정축제는 축제전문가로 구성된 부산시 축제위원회에서 지난해 열린 축제에 대한 현장평가와 축제기간 외부 인구 유입, 신용카드 매출정보 등을 합산한 빅데이터 자료를 참고해 축제 콘텐츠, 운영, 발전성, 개최성과 등을 평가해 결정한다.
 
시는 27개 지역축제 중 공모를 통해 구·군의 우수한 축제를 시 지정축제로 선정했다.
 
시 지정축제로 선정되면 최우수 4500만원(1개), 우수 3000만원(2개), 유망 각 1000만원(3개)의 홍보마케팅 지원이 이뤄진다.
 
또 3년 연속 최우수 축제로 선정되면 시 집중 육성 축제로 결정돼 공모를 통하지 않고 시가 직접 축제예산 지원금을 지원한다. 지난해 3년 연속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동구 차이나타운 축제에는 올해부터 시가 직접 예산을 지원했다.
 
올해 부산지 지정축제로 결정된 축제는 △최우수 축제에 북구 ‘낙동강구포나루축제’ △우수축제에는 사하구 ‘감천문화마을축제’와 서구 ‘고등어축제’ △유망축제에는 기장군 ‘기장멸치축제’, 해운대구 ‘해운대달맞이온천축제’, 영도구 ‘수국꽃문화축제’ 등이다.
 
북구 ‘낙동강구포나루 축제’는 2016년에 우수축제, 2017년에 유망축제로 선정된 이후 낙동강 주변 관광 자원으로 뗏목, 황포돛배 체험 등 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강화해 부산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해 왔다.
 
지난해 42만여 명이 축제현장을 방문했으며 총 소비지출액은 81억8000만원에 달한다. 심사에서는 낙동강 주변에서 특색 있는 컨텐츠를 운영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문화체육관광부도 매년 문화관광축제를 심의하고 있다. 올해 부산시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광안리어방축제, 동래읍성역사축제, 영도다리로 축제에는 국고보조금 각각 8000만원을 지원한다. 시도 인센티브로 5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축제 개최 성과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체계를 강화할 것이며 향후 축제육성위원회에서 부산시 지정 우수 축제로 선정된 축제에 한해 현장방문을 해 현장평가를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장청희 기자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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