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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작년 베이비부머·노인 민간일자리 925개 창출
장청희 기자  |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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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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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농협 등 12개 기관 협약
부산시설공단 320개 일자리 창출해

 
부산시는 지난해 베이비부머와 노인에 순수 민간 일자리 925명 창출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베이비부머와 노인을 대상으로 한 일자리창출의 필요성에 공감한 12개 기업,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지난 2016년 7월 협약을 체결했다.
 
참여한 12개 기업은 부산은행, 농협, CJ대한통운, 신세계백화점, 한국전력, 웨스틴조선호텔, 부산시설공단, 환경공단, 스포원, 교통공사, 도시공사 등이다.
 
이렇게 시작된 이 사업은 시작 첫해에는 일자리 직무 찾기의 한해를 보내고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일자리창출에 매진하고 있다.
 
사업은 부산시가 사업을 총괄하며 참여기업이 일자리를 제공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지원하는 구조로 운영되고 있다. 협약체결 이후 시 담당팀장, 각 기업의 실무자들로 구성된 실무협의회를 만들어 매분기 일자리창출 현황을 공유하며 직무개발에 힘쓰고 있다.
 
특히 부산시설공단은 공단 내 공영주차관리업무, 시민공원 등 해당 시설을 관리하는 일자리 320여개를 베이비부머와 노인을 대상으로 제공했다. 채용부터 배치까지 모두 시가 관리하는 수행기관인 해운대시니어클럽 등에 운영을 위탁해 진행했다. 시는 향후 더 많은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했다.
 
신창호 부산시 사회복지국장은 “더 많은 기업과 꾸준히 협력하고, 다음달 중으로 실무협의회도 열어 지난해 대비 10% 이상 1000명 넘는 일자리를 만들어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청희 기자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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