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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해양산업 대표주자, 탱크테크·늘푸른바다
김형준 기자  |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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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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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테크, 선박용 밸브·시스템 등 제품 공급
늘푸른바다, 주문자 제조방식 형태 어묵 생산

 

   
▲ 탱크테크가 신규 개발한 이동식 물 분사장치 신제품인 ‘Water Mist Monitor & Lance’ 모습. (사진제공=부산시)


해양수도 부산에서 해양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인 탱크테크와 (주)늘푸른바다를 소개한다.
탱크테크는 국내 최초로 선박에서 사용하는 미분무 소화설비를 개발해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까지 명성을 높이고 있다. 식품유통회사인 (주)늘푸른바다는 수산가공식품인 어묵제조기업으로 부산을 대표하는 어묵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 탱크테크

1991년에 ‘한국철력(주)’이라는 이름으로 창업한 사하구 구평로 16번길 51 탱크테크(주)(대표이사 주광일)는 선박용 고속 배출 밸브 개발과 함께 비상 견인장치와 탱크 세척장치, 유수면 경계 측정장치 등 선박용 밸브와 시스템 등을 개발해 지속적으로 성장해오고 있는 기업이다.

주광일 탱크테크(주) 대표이사는 “2003년 국내 최초로 선박에서 사용되는 미분무 소화설비인 ‘X-MIST’ 개발을 완료해 선박용 미분무 소화설비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미분무 소화설비는 일반적인 스프링클러 설비나 가스계소화 설비 등과 달리 화재가 우려되는 방호 대상물 마다 그 특성에 맞는 노즐과 압력 등을 고려해 만들어진다.

이 회사가 자체 개발한 미분무 노즐은 분무 입자 크기가 약 200㎛ 정도로 최적화돼 소화효과가 탁월하다. 이 기업은 최근 육상용 소화기를 개발하는 등 사업 다각화도 모색하고 있다.

탱크테크는 2006년에 부산시 전략산업 선도기업으로 선정된 후 2014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우수기술연구센터로 지정됐다. 2016년에는 중소기업청 ‘월드클래스(World Class) 300’ 기업으로 선정돼 플랜트·선박건조 사업과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수출 규모는 2003년 300만 달러를 시작으로 2006년 500만 달러, 2009년 1000만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등 상하이와 싱가포르 지사를 중심으로 29개국에서 판매 및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 ㈜늘푸른바다

1963년에 설립된 ㈜늘푸른바다(대표이사 김형광)는 1999년 현재의 이름으로 상호변경 후 식품유통사의 주문자 제조방식(OEM)으로 어묵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김형광  대표이사는 “위생적인 탈유시스템을 개발해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부산시 ‘명품 부산어묵’ 생산업체에 선정되는 등 국내 어묵 제조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2010년 프리미엄 수제어묵 제품군을 개발하기 시작했으며 2015년 베이커리형 프리미엄 어묵 브랜드 ‘고래사’를  론칭한 이후, 중국과 미국 등 세계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기술로 생산하는 어묵면을 알리기 위해 전세계 면요리 시장을 대상을 홍보에 힘쓰는 한편 스푼으로 떠먹을 수 있는 어묵, 간편포장제품 등 수출 가능한 메뉴로 개발하는 등 사업 다각화를 모색하고 있기도 하다.

뿐만 아니다. 2016년에는 부산시 전략산업 선도기업 선정, 2017년에는 ‘부산형 히든챔피언기업’으로 선정돼 우수한 제품의 생산성과 기술 개발로 부산어묵 이라는 대표 어묵 브랜드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김형준 기자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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