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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이 즐겁게 일하는 회사 만들겠다”
장청희 기자  |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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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16  09: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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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드림키드 이상목 대표
 
사회적기업으로 이미지 개선 효과
사장, 직원보다 낮추는 자세 필요
 

“모든 직원이 다 같이 즐겁게 활동하는 회사를 만들고 싶습니다.”
 
이상목(42·사진) 꿈드림키즈 대표가 회사의 운영철학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꿈드림키즈는 어린이집, 유치원, 복지관, 육아종합지원센터 등을 대상으로 영유아기 통합놀이프로그램과 신체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육아콘텐츠 개발회사이다.
 
이 대표는 회사를 열게 된 계기에 대해 “대학 때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지인을 통해 유아체육활동을 소개할 기회가 있었는데 의외로 반응이 좋았다”며 “2003년에 동서대 선후배들이 모여서 늘푸른유아체육연구원이라는 단체를 만들어 어린이집에 체육프로그램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꿈드림키즈가 사회적기업으로 변신하게 된 것에 대해 “2008년부터 복지관, 장애인시설, 고아원 등에서 축구클럽 봉사활동을 했다”며 “당시에는 어떤 목적도 없이 아이들과 놀아주기 위해서 시작했는데 이 같은 사회서비스 부분이 부각되면서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받는데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회적기업이 되면서 기업의 이미지가 개선돼 우리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어린이집, 유치원들이 늘었다”고 덧붙였다.
 
회사를 운영하며 느끼는 어려운 점에 대해 묻자 “부산지역 경기가 나빠지면서 문을 닫는 어린이집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여기에 출생률이 점점 떨어지다 보니까 회사의 주 대상을 다시 잡아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부산시의 건의사항에 대해선 “사회적기업이라 부산시로부터 사업개발비 지원을 받았다”며 “덕분에 ‘스토리플’같은 영유아통합 놀이 콘텐츠를 만들 수 있었다. 건의사항은 없고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새롭게 회사를 시작하게 되는 젊은이들에게는 “앞서 운영철학으로 ‘다 같이 즐겁게’를 말했지만 다 함께 가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선 회사의 개개인 한명 한명을 소중하게 생각해야 한다”며 “사장으로서 대우받기 보다는 직원들보다 항상 낮은 자리에서 더 열심히 해야한다”고 조언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묻자 “장애인, 실버, 입시 관련 쪽으로 사업을 확장하려고 한다”며 “이미 기본적으로 유아와 어린이 분야에 10년 이상되는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기 때문에 여기서 나온 프로그램을 브랜드화하는 작업만 하면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꿈드림키즈가 어떻게 발전할지 쭉 지켜봐달라”고 덧붙였다. 장청희 기자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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