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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광고로 여대생 속여 1400만 원 대출 사기
이현수 기자  |  leehs0103@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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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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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익 알바 광고 게재 후 돈 뜯어내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페이스북에 고수익 아르바이트 광고를 낸 뒤 이를 보고 연락 온 여대생을 대상으로 대출 사기를 저지른 김 모(21) 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하고 공범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4일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 등은 작년 9월 페이스북에 ‘여성만 가능, 고수익 아르바이트 당일 지급’이라는 내용의 광고 글을 게재했다.

김 씨 등은 광고를 보고 연락 온 A(21·여) 씨에게 “회사 자금이 경색돼 대출을 받아 잠시 빌려주면 수수료 30만 원을 주고 대출원금은 회사가 갚겠다”고 속인 뒤 2차례에 걸쳐 대출금 1400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이현수 기자 leehs0103@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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