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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한파에 갯바위도 꽁꽁…낙동강 살얼음
류장현 기자  |  jhryu1503@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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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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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뚝 떨어져 아침 기온 영하 7도
제주행 항공기 회항

 
   
▲ 한파가 몰아친 11일 부산 서낙동강 주변 물웅덩이도 얼어있다.

비교적 따뜻한 남쪽 동네 부산도 최강 한파를 피해 갈순 없었다.
 
강한 한기와 북서쪽에서 찬바람이 유입되면서 기온이 뚝 떨어져 11일 부산지역 아침 기온이 영하 7도까지 떨어졌다.
 
한파는 갯바위도 얼려 버렸다.
 
남구 오륙도와 이기대 앞바다 갯바위에 고여 있던 파도가 얼어 서리가 내린 듯 바위를 하얗게 뒤덮었다.
 
강서구 낙동강 최남단의 기수지역과 서낙동강 주변 물웅덩이도 살얼음이 낀 모습이 관찰되고 있다.
 
최강 한파에 땅은 물론 하늘도 말썽이다.
 
이날 오전 7시 16분 제주행 에어부산 항공기가 제주지역 한파 때문에 회항하는 등 오전 9시 30분 기준 1편이 결항하고 5편이 회항했다.
 
기상청은 부산의 한파가 12일 영하 9도까지 떨어져 절정을 이루고 13일까지 영하 7도 안팎으로 추위가 이어지다가 14일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다. 류장현 기자 jhryu1503@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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