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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버스 타고 만나는 부산의 숨은 속살
장청희 기자  |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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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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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꼬막을 오르다 이바구를 만나다 부산의 마을버스 표지 모습. (사진제공=부산문화재단)
부산문화재단, 출판시리즈 총서
예술가 19인 구·군이야기 담아

 
부산의 마을버스를 소재로 한 책 ‘까꼬막을 오르다 이바구를 만나다 부산의 마을버스’가 발간됐다.
 
부산문화재단은 부산문화를 나타내는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부산문화재단 사람·기술·문화 총서 시리즈’를 지난 2015년부터 발간, 올해 네 번째 작품을 발간했다고 9일 발표했다.
 
‘까꼬막을 오르다 이바구를 만나다 부산의 마을버스는’ 부산 예술가 19인이 필진으로 참여해 마을버스를 타고 만날 수 있는 부산 구석구석의 이야기를 담았다. 16개 구·군을 대표할 수 있는 곳을 누비는 노선을 중심으로 지역의 이야기와 숨어있는 역사 문화를 소개하고 있어 부산을 찾은 관광객과 부산사람들에게 색다른 이야깃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종목 대표이사는 “마을버스가 다니지 않는 도시는 없지만 온전히 마을버스만으로 단행본을 펴냈다는 것에서 이번 총서는 값진 의미가 있다”며 “구석구석을 스며드는 마을버스를 타본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며 흥미를 느낄 내용으로 구성됐다.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재단은 페이스북에 도서에 대한 기대평 댓글을 남길 경우 추첨을 통해 신간도서를 선물로 제공하는 발간기념 이벤트를 19일까지 진행한다. 당첨자는 26일 발표될 예정이다. 장청희 기자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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