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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SM6 내수 생산 10만대 돌파
김형준 기자  |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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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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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22개월만에 10만대 달성
르노삼성차 역대 2번째 최단 기록

 
   
▲ 지난 5일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 조립라인에서 SM6 생산 10만대 클럽 가입 축하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르노삼성차)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는 SM6 내수용 차량의 생산이 10만대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SM6 내수 생산 10만대 돌파는 2016년 3월 출시 이후 22개월만에 이뤄졌다. 이는 르노삼성차 내수 모델 중 역대 두 번째 최단기 10만대 생산 돌파 기록이다. 르노삼성차가 주도한 개발 차종으로서는 가장 짧은 기간에 10만대 생산이기도 하다.

르노삼성차는 이를 기념해 지난 5일 부산공장 조립라인에서 제조본부 이기인 부사장 등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산 10만대 클럽 가입 축하 행사를 가졌다.

르노삼성 SM6는 출시 당시 ‘가장 아름다운 차’, ‘올해의 차’, ‘가장 안전한 차’ 등 국내외 기관 및 전문 평가단이 수여하는 각종 최우수상을 휩쓸며 중형차의 기준을 다시 세웠다. 시장은 바로 반응했고 지난해까지 2년 연속 중형차 2위를 차지하며 판매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르노삼성차 제조본부장 이기인 부사장은 “SM6 생산 10만대 돌파는 기존 시장의 판을 뒤엎는 르노삼성차의 도전적인 제품과 정신, 그리고 이에 대한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의 성과”라며 “더욱 강력한 품질 관리로 SM6의 성공을 지켜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르노삼성차 내수 차종 중 최단기 10만대 생산 돌파 기록은 SM5가 2002년 3월에 시판 19개월만에 세웠다. 당시에도 르노삼성차는 SM5 하나로 중형차의 기준과 시장의 판을 새로 짰다. 2002년 상반기 판매 1위(EF 쏘나타, 9%)와 2위(SM5, 8.7%) 차종 2대의 비중이 지금의 중형차 전체 비중 15.6% (한국자동차산업협회, 2017년 11월 누적)보다 높은 17.7%를 차지할 정도로 중형차 시장은 강력한 도전자의 출현으로 전성기를 맞았다. 김형준 기자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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