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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플랫폼 ‘업라이브(Uplive)’, ‘바이낸스(Binance)’와 파트너 쉽 구축
이수호 기자  |  goodnights1@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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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28  18: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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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전역에 서비스되는 비디오 플랫폼 ‘업라이브(Uplive)’는 중국의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와 파트너쉽을 구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2천5백만 명 이상의 업라이브 이용자들이 바이낸스 플랫폼에도 접근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협력의 일환으로 업라이브는 바이낸스의 토큰인 BNB를 위한 특별한 가상의 선물을 제작한다는 방침이다. 업라이브 이용자들은 이 특별한 선물을 플랫폼 내 6만명 이상의 BJ들에게 보낼 수 있게 된다. 또한, 업라이브는 2018년 1/4분기까지 기존의 업라이브 가상 화폐인 기프토(Gifto)와 더불어 BNB를 플랫폼 내 가상화폐 지갑에 포함시켜 유저에게 상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업라이브에서 가상 선물은 매달 2천 5백만 개 이상이  판매되고 있다. 이런 가상 선물을 브랜드화 하여 메르세데스 벤츠, 보그, 파리 패션 위크 등이 브랜드 프로모션을 진행한 바 있다.
 
바이낸스는 상당한 거래량으로 세계 3대 가상 화폐 거래소에 이름을 올렸다. 가장 최근인 12월 17일에는 24시간 동안 현찰 약 40억 달러 규모의 가상 화폐 거래량을 만들어내며 세계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바이낸스는 월등히 우수한 거래 지표, 자연스럽고 쉬운 사용자 인터페이스, 안정적인 보안성 등으로 널리 알려지고 있다.
 
업라이브가 만들어낸 기프토는 업라이브의 효과적인 가상 선물 시스템을 위해 만들어 졌으며, 2017년 한 해 동안 1억 달러 이상을 벌어들였다. 기프토를 통해 세계에 있는 어떤 콘텐츠 제작자라도 고유한 가상 선물을 만들 수 있다.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의 어떠한 플랫폼에서든 간단한 웹 링크 하나로 팬들로부터 가상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복잡한 기술 통합이 없이 플랫폼 간 전환이 가능한 것이다.
 
12월 초, 가상 기프트 프로토콜의 줄임말인 기프토는 런치패드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시작되었으며, 바이낸스의 새로운 토큰 판매 큐레이션 플랫폼을 통해 빠르게 퍼져나갔다. 이는 가상 화폐와 전통적인 모바일 플랫폼 두 분야간 이루어진 최초의 대규모 협력이라고 볼 수 있다. 대중을 대상으로 한 기프토 판매는 단 1분 만에 마감되며 아시아에서 제일 빠른 토큰 판매를 기록했다.
 
바이낸스 공동 설립자 ‘허이(He Yi)’는 “업라이브와 기프토의 설립자들은 뛰어난 실행력과 세계적 수준의 상품 개발 및 운영 능력으로 굉장히 성공적인 스타트업을 이루어 낸 바가 있다”며, “기프토는 업라이브의 대규모 이용자를 바탕으로 더욱 발전할 것 이며, 이런 요인들이 이번 협력을 이끌어 냈다”고 밝혔다.
 
업라이브의 공동설립자이자 CEO인 ‘앤디 티안(Andy Tian)’은 “바이낸스와 상호 간 이익이 되는 동시에 매우 혁신적인 협업 관계를 이루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는 블록체인 기술이 세계의 수많은 소비자들에게 혜택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바이낸스의 세계적 수준의 공학 기술, 운영 능력, 고객 관리 역량 등이 이 엄청난 성장의 주요 동력이며, 여기에 함께 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라고 밝혔다. 이수호 기자 goodnights1@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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