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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교육 내년부터 부산서 본격 운영
장청희 기자  |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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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14  11: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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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육청, 창의융합교육 5개년 계획
상상&창의학교 설립 등 4개 과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학생들이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ICT 등 첨단 과학기술을 활용해 구현해 보는 메이커교육이 내년부터 부산에서 본격 운영된다.
 
부산시교육청은 부산형 메이커교육 기반의 창의융합교육 5개년 계획을 14일 발표했다.
 
이번 계획에는 △학교 내 메이커 스페이스 확대 △수직·수평적 메이커교육 체제 구축 △(가칭)상상&창의학교 설립 △창의융합 페스타 개최 등 4가지 중점과제를 담고 있다.
 
시교육청은 현재 97개 학교에서 운영 중인 메이커 스페이스를 2022년까지 부산지역 모든 초·중·고등학교로 확대할 계획이다.
 
메이커 스페이스는 학교에서 메이커교육을 할 수 있는 무한상상실과 창의융합형 과학실 등을 말한다. 여유교실이 없어 과학실을 설치할 수 없는 학교의 경우 창의융합교육 선도학교로 지정하거나 창의과학 메이커 문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3D프린터, 아두이노 등 기자재를 지원한다.
 
또 대학, 유관기관과 연계해 첨단 기자재와 시설, 전문 인력을 공유한다.
 
선도 교원과 학생 메이커스를 양성하고 교과, 자유학기제 등 교육과정에 적용할 수 있는 교수학습자료를 개발할 계획이다.
 
교육지원청에는 (가칭)상상&창의센터(I&C Center)를 1곳씩 만들어 메이커교육을 위한 기자재를 학교에 대여하고, 교사와 학생, 주민을 대상으로 기초 메이커교육과 마을 결합형 메이커 동아리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오는 2019년에는 (가칭)상상&창의 학교(I&C Factory, 부산 창의 공장)를 연다. 이 학교는 AR·VR·MR교실, 3D Fab Lab, 코딩 Lab, 로봇 Lab, 드론 아레나 등 신기술 체험교실을 비롯해 미래직업 체험공간, 가상 체육 활동실, 놀이 학습실, 전시 공간 등을 운영한다.
 
다중이론을 기반으로 한 영역별 게임을 통해 학생들의 적성을 검사하고, 메이커스의 수준에 따라 3단계 심화과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특히, 학생들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아이디어를 상품화한 제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창의 마켓’을 운영하고, 특허출원, 상표등록 등 실물경제 교육을 통해 직접 기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영상 미디어 창작활동과 1인 방송제작·송출·영화체험 등 전문 프로슈머 과정을 운영하고, 교육·미술·문화·업사이클링 등 협업중심 융합 프로젝트도 지원한다.
 
이 밖에도 매년 연말 ‘창의융합 페스타’를 개최해 창의융합교육의 성과와 미래교육의 발전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창의융합 페스타는 과학기술과 예술문화 융복합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시교육청은 이번 계획을 추진하기 위해 내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예산 300억 가량을 투자할 계획이다. 장청희 기자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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