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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감천항 지키는 새 항만순찰선 ‘가온호’ 취항
김형준 기자  |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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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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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감천항 행정선 부두서 취항식 열려
기존 항만순찰선보다 2배 규모로 커져

 
   
▲ 감천항 새 항만순찰선 '가온호' 모습. (사진제공=부산해수청)

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박광열)은 감천항의 효율적이고 원활한 항만운영을 책임질 항만순찰선 ‘가온호’의 취항식을 13일 감천항 행정선 부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취항하는 가온호는 부산 감천·다대포항의 해상안전을 위해 92년도에 건조된 ‘부산903’호를 대체하는 선박이다. 이 순찰선은 전장 23.9m, 폭 4.9m 36톤으로 기존대비 2배 규모로 커졌다. 
 
1000 마력급 엔진 2대를 갖춰 최대속력 25노트로 항해할 수 있으며 주·야간 실시간 불법행위를 감시할 수 있는 고성능 감시카메라, 항해장비 등 최첨단 장비를 장착해 감천항의 항만안전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가온은 중심이라는 뜻으로서 넓은 의미로는 세상의 중심이 되라는 뜻도 내포하고 있다.
 
부산해수청은 새 순찰선을 통해 감천항에서 보다나은 행정서비스와 항만안전을 책임지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항만 내 불법행위를 철저히 단속할 예정이다.
 
박광열 부산해수청장은 “최신 항만순찰선 투입으로 부산항의 차질없는 해상교통질서유지와 더불어 불법행위 단속역량도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형준 기자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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