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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 부산서 수산가공식품 연구성과 소개 및 품평회 열어
김형준 기자  |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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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12  16: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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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이비스 앰버서더 호텔서 개최
기술개발 적용한 수산식품 등 시식

 
   
▲ 국립수산과학원이 연구개발한 수산가공기술을 활용한 장어 칠리튀김 요리 모습. (사진제공=수과원)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서장우)은 수산물의 이용확대와 소비촉진을 위해 ‘2017년 수산식품 가공산업화 연구성과 보고 및 품평회’를 오는 14일 오후 3시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이비스 앰버서더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해양수산부, 부산시, 산업체 관계자, 식품가공 전문가, 학생 및 학부모, 영양교사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행사에서는 그동안 수과원이 연구개발한 수산가공기술 및 산업화 성과를 소개하고 이러한 기술을 활용한 수산식품 및 내수면 어종을 이용한 간편 식품에 대한 전시와 품평회를 진행한다. 수과원은 지난해부터 생선 비린내 및 해조취 제거 기술을 개발하고 해조 다당류를 첨가한 어묵 기술 개발, 그리고 해조류를 통한 혈관성 염증 억제 기능성 소재 개발 등 다양한 연구를 추진해왔다.

또 현재까지 전국 초중고 10개교를 대상으로 ‘건강한 수산물 밥상’ 시범급식 프로그램을 운영해 수산식품의 상품화도 추진해 왔다. 이날 품평회에서는 수과원에서 개발한 기술을 적용한 고등어·삼치·오징어 및 해조류를 이용해 만든 크로켓·쌀국수·빵·어묵 등 8종의 수산식품과 내수면 어종(메기·뱀장어·송어 등)을 활용한 식품 8종에 대한 시식이 이뤄진다.
 
또 내수면 어종(메기·송어·틸라피아·뱀장어)을 가정과 학교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간편식품 레시피 20종도 소개된다.
 
서장우 국립수산과학원장은 “이번 품평회 행사로 우리 수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수산가공식품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우리원은 수산식품의 다변화를 위한 기술개발과 고부가가치를 통한 산업 활성화와 새로운 소비시장 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고 말했다. 김형준 기자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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