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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홈퍼니싱, 보온 주전자 ‘알피’ 등 실용적 제품 인기
이수호 기자  |  goodnights1@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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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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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테리어에 관심을 갖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홈퍼니싱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치솟고 있다. 홈퍼니싱은 ‘집(Home)’과 ‘단장하는(Furnishing)’의 합성어로 가구를 비롯한 인테리어 소품, 조명, 침구 등으로 집 안을 꾸미는 것을 말한다. 인테리어 제품 기업들도 홈퍼니싱 제품을 다양하게 내놓고 있으며, 관련 시장은 점점 더 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홈퍼니싱 제품에 실용적인 효과까지 겸비한 소품들도 늘어나고 있다. 특히 겨울처럼 추워지는 시즌에는 홈퍼니싱 제품이라고 하더라도 디자인만 예쁘면 구매를 망설이기 때문.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면서도 홈퍼니싱을 하려고 하는 많은 이들은 실용적인 목적도 고려하기 때문이다.
 
겨울 홈퍼니싱에는 보온이나 건조함을 해결하는 제품이 인기다. 발뮤다(Balmuda)는 디자인을 강화한 가전제품 브랜드로 유명한데, 그 중에도 겨울에는 발뮤다 가습기가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다. 또 다른 가전 브랜드 스메그(Smeg)도 ‘스메그 전기포트’를 내놓고 겨울 홈퍼니싱 족들을 겨냥하고 있다. 겨울철에는 따뜻한 음료를 마시기 위해 전기포트를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 디자인을 강화하여 홈퍼니싱 효과도 누릴 수 있게 제품인 것.
 
최근 신제품이 출시된 보온 주전자 ‘알피(alfi)’도 겨울용 홈퍼니싱 제품으로 제격이다. 뜨거운 차나 커피를 많이 마시게 되는 계절인 만큼, 음료의 온도를 오랫동안 유지해줄 수 있는 보온 주전자는 해외에서는 이미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알피는 100년 전통 독일 프리미엄 보온병 브랜드로, 유럽의 고급 호텔, 각국 정상회담 및 일반 가정에서도 꾸준히 사용되고 있는 필수품.
 
보온 주전자 알피는 내부가 유리로 되어 있어 음료의 맛이 쉽게 변하지 않고 보온성이 뛰어나면서도 고급스런 디자인까지 갖췄다. 쥬엘(Juwel), 센소(Senso), 구스토(Gusto), 쿠겔(Kugel), 디아나(Diana) 등 국내에서 정식 판매 중인데, 각 제품별로 다양한 색상 라인업을 갖췄다. 알피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쥬엘(Juwel)은 1918년에 출시되었는데, 그 당시의 디자인이 거의 변하지 않은 상태로 지금까지도 변함없이 사랑 받는 스테디셀러. 고급스러운 크롬미러로 눈길을 끈다.
 
최근 출시된 알피 구스토(Gusto)의 화이트와 아이스실버 2종도 인기다. 화이트와 아이스실버는 식탁 및 주방 인테리어 색상으로 많이 적용되는 화이트 계열과 적절하게 어울리며, 화이트 인테리어 이외에도 다양한 색상과 조화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구스토는 그 외에도 애플그린, 망고, 파이어레드, 로얄블루 등 다양한 컬러가 있어 선택의 폭이 넓은 제품이다.
 
알피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색상으로 보온의 역할 뿐만 아니라 집안의 분위기를 살리는 분위기 메이커로 톡톡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알피는 2014년 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 그룹의 일원이 됐으며, 써모스코리아를 통해 국내에 정식 출시됐다.
 
써모스코리아 관계자는 “이제 단순히 디자인 기능만 갖춰서는 진정한 홈퍼니싱이라고 부르기 어렵다”며 “알피는 보온이라는 실용성에 100년 이상 유럽에서 인정받은 아름다운 디자인까지 합쳐져 누구나 한 번쯤 가져보고 싶은 홈퍼니싱 제품”이라고 전했다. 이수호 기자 goodnights1@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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