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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온다!
신성찬 기자  |  singlerider@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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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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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인민망)

외교부 루캉(陸慷) 대변인이 6일,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 초청으로 문재인 한국 대통령이 12월 13일~16일까지 중국을 국빈 방문한다고 전했다.

시진핑 국가주석은 11월 11일 베트남에서 문재인 한국 대통령을 만났다. 당시 향후 중한 관계와 관련해 시진핑은 세 가지로 그 방향성을 제시했다.

양호한 중한 관계는 역사와 시대의 흐름에 부합

시진핑은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중한 양국은 가까운 이웃국가로 자연스럽게 협력 파트너가 됐다. 수교 25년간 우호교류와 협력윈윈은 시종일관 양국 관계의 주된 흐름이었다. 양국은 자국 경제사회의 진보를 촉진하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 및 번영을 실현하는 측면에서 광범위한 공동이익을 가진다. 양호한 양국 관계는 역사와 시대 흐름에 부합할 뿐만 아니라 양국 국민들의 소망이기도 하다. 중국은 한국과의 관계를 중요하게 여기며, 한국 측과 더불어 양국 관계의 건강한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힘쓰길 바란다.

양측 간 핵심이익과 입장 존중

시진핑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현재 중한 관계는 중요한 시기에 놓여 있다. 양측은 서로의 핵심이익과 입장을 존중하고 정치적 신뢰를 지키며 소통과 공조를 확대해야 한다. 중국의 ‘사드’ 입장을 다시금 강조하며, 중대한 이해관계가 얽힌 문제에서 양측은 역사에 대한 책임, 중한 관계에 대한 책임, 양국 국민들에 대한 책임을 가지고 역사의 시험을 견뎌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양국 관계가 시종일관 올바른 방향과 안정적으로 이어져야 한다.

중한 고위층 간 상호방문 확대는 양자 관계에 매우 중요하게 작용

시진핑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한 고위층 상호방문 확대는 양자 관계에 매우 중요하게 작용한다. 중국은 한국 외교장관의 이번 달 방중을 환영한다. 양측은 다음 단계 양국 관계 강화를 위해 총체적 규획을 마련하고, 양측 간 국제 및 지역 문제에서의 협력 확대를 위한 논의도 펼친다. 양국의 분야별 실무 교류 협력을 강화함으로 양국 국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가져다주어야 한다./(인민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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