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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유치원·학교, 인플루엔자 유행 주의보 발령
장청희 기자  |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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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06  11: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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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험군 학생 예방접종 권장
손씻기 생활화, 기침예절 지키기

 
부산지역 학생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부산지역 학교와 유치원에 인플루엔자 유행 주의보가 발령된 것.
 
인플루엔자 유행 주의보는 인구 1000명당 환자가 6.6명을 초과할 경우 보건당국이 발령한다.
 
부산시교육청은 인플루엔자 유행 주의보 발령에 따라 유아와 학생들의 인플루엔자 감염예방 대책을 마련, 관내 교육지원청과 유치원, 학교에 안내했다고 6일 발표했다.
 
시교육청은 유치원의 경우 만 5세 미만 유아들에 대해선 지정된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적기에 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각 학교는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 학생들에 대해선 예방접종을 권장하도록 했다.
 
또 유치원과 각 학교는 비누와 1회용 타올 등 손씻기 시설을 점검·보완하고,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손소독제, 마스크, 체온계 등 방역물품을 충분히 확보하도록 권했다.
 
유치원과 학교는 매년 5회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방역소독을 추가로 실시하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손씻기 생활화,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인플루엔자 예방 행동요령과 생활 속 호흡기감염병 예방 수칙을 교육하도록 했다.
 
예방수칙에 따르면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서는 손을 자주 씻고 손으로 눈·코·입을 만지는 것을 피해야 한다. 재채기나 기침을 할 경우에는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해야 한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권장 대상자는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좋다. 권장대상자로는 △만성질환자 △65세 이상 노인 △50세∼64세 인구 △생후 6개월~59개월 소아, 임신부 △만성질환자, 임신부, 65세 이상 노인과 거주하는 자, 6개월 미만 영아를 돌보는 자 △의료인, 사회복지시설 생활자 등이다.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병의원에서 진료를 받고 충분한 휴식과 수분섭취를 하는 것이 좋다. 장청희 기자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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