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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고사장서 무슨 일이…시험장 잘못 찾아가
장청희 기자  |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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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23  13: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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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1, 2교시 시험 치르고 점심시간 시험장 이동
1명 구토증세 발생해 병원으로 이송되기도

 
23일 2018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2교시 시험이 끝났다. 올해 부산지역 시험장도 뜻밖의 사고로 시험을 치르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했다.
 
대덕여고에서 시험을 본 박○○양은 1교시 시작 직후 구토증세를 보였다. 박 양은 보건실 이동해 시험을 치르던 중에 화명일신기독병원으로 이송됐다.
 
뜻밖의 사고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제대로 시험을 치르는 사례도 있었다.
 
조○○군은 금정고가 시험 장소였으나 시험장을 잘못 찾아 내성고에서 시험을 치르게 됐다. 조 군은 1, 2교시는 내성고 별도 시험실에서 응시, 점심시간에 원고사장인 금정고로 이동할 예정이다.
 
조○○양도 부산진여고가 시험 장소였으나 시험장을 잘못 찾아 주례여고에서 시험을 치르게 됐다. 조 양은 1, 2교시는 주례여고 별도 시험실에서 응시, 점심시간에 원고사장인 부산진여고로 이동할 예정이다.
 
주례여고에서 시험을 본 김○○양은 1교시 시작 전 화장실에서 쓰러졌다. 관계자들은 학부모 통화했으나 병원으로 이송 거부해 시험 시간 조정, 다시 응시했다. 관계자들은 시험을 치른 후에 학생 동의하에 병원 이송할 계획이다. 장청희 기자 sweetpea@leaders.kr
 
   
▲ 부산지역 2018학년도 수능 2교시 응시 현황 (사진제공=부산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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