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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연기, 오는 23일로…결전 일에 맞춰 컨디션 조절한 학생들 어쩌나
이준혁 기자  |  ileaders@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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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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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 캡처
15일 발생한 포항 지진 여파로 수능이 연기되는 사상 초유의 일이 발생했다.

당초 15일 낮까지만 해도 수능은 16일 예정대로 진행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늦은 오후 교육부는 일부 시험장에서 피해가 발생했다는 보고가 있었다며 23일로 수능을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수능은 오는 23일(목) 치러질 예정이다.

시험시간은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50분까지이며 입실은 오전 8시 10분까지 해야 한다. 

수능 연기로 16일에 맞춰 컨디션을 조절해 온 학생들로서는 당혹스러울 수밖에 없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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