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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주식투자] - [코스피 ‘대한해운’]
최형욱 기자  |  chu@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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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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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 종목
코스피 ‘대한해운’

해운사회사 대한해운의 주가가 12주에 걸쳐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15일 대한해운은 전 거래일 대비 2250원(8.21%) 내린 2만5150원에 거래 마감했다.
빅터의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대한해운의 확산도 지수는 50(10월 30일), 50(11월 6일), 35(11월 13일)로 하락하는 모습이다.
대한해운의 연관 검색어는 신용등급 하락, 차입금 증가, SM상선, 지분율 감소 등으로 주가 하락과 연관된 단어로 확산되고 있다. 세부적으로 △신용등급 하락(28.40%), △차입금 증가(18.21%), △SM상선(15.47%), △지분율 감소(14.37%) 등 순으로 조사됐다. 빅터의 분석 정확도는 83.3%이다.
 
   
 
이와 관련 대한해운이 설립 이래 처음으로 기업어음(CP)을 발행했다. 대외 신용도가 낮아지자 사모채에 이어 CP 시장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최근 IB업계에 따르면 대한해운의 이날 기준 CP 발행 잔액은 520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8월 사상 처음으로 1년물 CP(420억 원 어치)를 찍은 뒤 이달 초에도 8개월물(100억 원)을 발행했다. 대한해운 관계자는 "기존 전단채를 차환하기 위해 CP를 발행했다"며 "이번에 확보한 자금은 앞으로 선박 투자 용도로도 활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주요 신용평가사는 대한해운의 신용등급에 'BBB'를 부여하고 있다. 신용전망은 올 들어 '부정적'으로 한단계 낮아졌다. 채무 상환 능력을 짚어보는 신평사의 시각에서 대한해운의 순차입금 규모를 경계하고 나선 것이다. 대한해운은 'BBB, 부정적'이라는 등급 꼬리표로 공모채를 찍기엔 부담스럽다는 입장이다. 이 때문에 올해 초 사모채 시장을 찾았고 이어 CP로 조달 창구를 확대했다. 대한해운은 대규모 신조 투자로 순차입금 규모가 지난 2014년 말 6626억 원에서 올해 상반기 말 1조 3000억 원으로 껑충 뛰었다. 부채비율(251.7%)과 순차입금/EBITDA(8.1배) 등 주요 재무 지표도 저하됐다. SM그룹 전체의 재무 건전성도 대한해운의 신용도를 떨어뜨리고 있다. 그룹의 공격적인 인수 전략에 따라 계열 전반의 재무 부담이 가중됐다는 평가다. 복잡한 출자 구조와 계열 간 자금거래 등으로 신용 리스크가 서로 얽혀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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