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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관광학부, 내년 센텀캠퍼스 시대 연다
장청희 기자  |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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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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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서대 관광학부, 내년부터 센텀캠퍼스로 이전한다. 사진은 동서대 센텀캠퍼스 전경. (사진제공=동서대)
관광·MICE 센텀산업단지캠퍼스 조성
3년간 정부예산 24억원 포함 35억원

 
동서대학교 관광학부가 해운대 센텀캠퍼스 시대를 연다.
 
동서대는 이번달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가 주관하는 ‘관광·MICE 센텀산업단지캠퍼스’ 조성사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해운대 센텀캠퍼스에서 산·학·연·관 협력시스템을 이용해 고부가가치 산업단지를 만드는 것이다.
 
관광학부 교수진과 재학생 600명은 부산시·한국관광공사·부산관광공사·벡스코· 코트파 등 지역 공공기관, 관련 산업계와 협력해 교육, 연구개발, 고용 간 산학생태계를 만드는데 노력할 계획이다.
 
관광학부는 이번 사업에 3년간 정부예산 24억(매년 8억원)을 지원받는다. 여기에 대학당국과 유관기관이 11억여원을 보태 센텀산업단지캠퍼스 사업을 위해 35억여원이 투입된다.
 
세부사업은 △산학융합교육 △산학융합연구 △기업지원 프로그램 △고용연계 및 취업·창업 프로그램 등 4개 영역으로 나뉜다.
 
관광학부는 내년 1학기에 관광경영학전공, 호텔경영학전공, 이벤트·컨벤션학전공 등 3개 전공이 모두 이전한다. 이전하는 학생은 관광학부 재학생 전원인 600명이다.
 
홍정화 학부장은 “이번 관광학부 센텀캠퍼스 이전은 관광 관련 기관과 기업이 모여있는 해운대에서 산학관 협력을 통해 관광교육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결단이다”고 말했다.
 
관광학부 측은 센텀캠퍼스 이전으로 최적화된 현장 중심의 인재양성과 창업 분위기 조성, 현장 요구에 대한 발 빠른 대응 등 여러 가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센텀캠퍼스에는 임권택영화영상예술대학이 2013년 3월 이전해 있다. 장청희 기자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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