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 UPDATE : 2017.11.23 목 01:05
> 해양수산 > 일반
창원상의 "STX조선 선수금 환급보증 발급" 긴급 건의
김형준 기자  |  samic8315@leaders.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승인 2017.11.1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부, 산업은행 등에 발송

경남 창원상공회의소는 최근 STX조선해양이 외국 선사로부터 수주한 선박에 대한 선수금 환급보증(RG) 발급을 정부 등에 긴급 건의문을 발송했다고 15일 밝혔다. 창원상의가 보낸 긴급 건의문 발송 대상기관은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부, 해양수산부, 산업은행, 농협은행, 수출입은행 등이다.
 
창원상의는 지난 13일 건의문에서 기존대로 수익성을 기준으로 한 RG 발급 심사의 부적절함을 부각시켰다. RG 발급 거부는 한국이 중형 선박시장을 포기한다는 신호로 읽혀져 결과적으로 중국, 일본 업체들에 중형선박 시장을 빼앗길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이 창원상의의 진단이다.

창원상의 관계자는 "STX조선해양이 글로벌 중형 선박시장에서 쌓은 독보적인 역량과 브랜드 신뢰를 결코 저버려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STX조선해양은 지난 7월 그리스 선사로부터 중형 탱커 4척(계약확정 2척·옵션 2척)을 1억4000만 달러에 수주한 바 있다. 최근 법정관리에서 벗어난 후 국내외 선주사로부터 연이어 따낸 선박계약이다.
 
하지만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수익성 불확실 등을 이유로 내세워 RG 발급을 거부하면서 계약이 무산될 위기에 처해있다.
 
RG는 조선사가 수주한 배를 발주처에 넘기지 못할 때를 대비해 조선소가 선박건조비용으로 미리 받은 돈(선수금)을 금융기관이 대신 물어주겠다고 보증을 서는 것이다. 금융권이 RG 발급을 해주지 않으면 수주가 취소된다. 이미 수주한 선박들에 대한 RG 발급 만기일은 오는 23·24일이다. 김형준 기자 samic8315@leaders.kr
 
김형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594 |  대표전화 : 051-996-2400  |  팩스 : 051-996-2408  |  등록번호 : 부산 가 00020  |  발행·편집인 : 이헌률
등록번호 : 아00219 |  등록일자 : 2015년 2월 06일 |  청소년 보호책임자 : 백재현
Copyright © 2014 일간리더스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