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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새 경영진 선임절차 개시…임추위 첫 회의
최형욱 기자  |  chu@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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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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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이 새 경영진을 꾸리기 위한 공식 절차에 들어갔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수은은 최근 임원추천후보위원회(임추위) 첫 회의를 열고 내부 인사에서 상임이사를 뽑기로 했다.
 
임추위는 은성수 수출입은행장, 홍영표 전무와 사외이사인 최공필 한국금융연구원 미래금융연구센터장, 김성배 전 한국거래소 상임감사위원 등 4명으로 구성됐으며 김성배 사외이사가 위원장을 맡았다.
 
임추위는 내부 인사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서류 접수 및 심사, 면접 등을 거쳐 후보자를 선정한다.
 
수은은 또한 올해부터 임원을 선임할 때 사외이사가 구성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위원장도 맡는 임추위를 구성해 후보자를 선정하기로 했다.
 
수출입은행법에 따라 상임이사는 행장이 제청하고 기획재정부 장관이 임명한다. 나머지 본부장급은 행장이 인사권한을 쥐고 있다.
 
수은 관계자는 "이해상충이 있을 경우 의결권을 행사하지 않는다는 규정이 있어 사퇴 의사를 밝힌 홍 전무가 임추위 위원에 들어간 것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형욱 기자 chu@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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