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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개 시인 등 6명…60회 부산시 문화상 수상
장청희 기자  |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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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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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박경수 교수, 이상개 시인, 최부길 작가, 성각 스님, 서정향 대표, 하형주 교수 모습. (사진제공=부산시)
인문, 문학, 예술, 체육 부문
30일 오후 4시 시상식 개최
 

이상개 시인 등 6명이 제60회 부산시 문화상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부산시 문화상은 1957년부터 매년 부산의 문화예술 진흥과 향토문화 발전에 공이 큰 문화예술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부산시는 올해 인문과학, 문학, 시각예술, 전통예술, 대중예술, 체육 6개 분야에 수상자를 선정했다.
 
인문과학 부문의 수상자로는 박경수 부산외대 교수가 선정됐다. 박 교수는 부산토박이로 대학에서 28년 이상 재직하며 44권의 저서(공저포함)와 89편의 논문으로 국문학 분야 연구와 부산학의 발전에 노력했다. 특히 부산 전지역의 구술문화를 현장조사해 부산구술문화 총서를 간행했다.
 
문학 부문에서는 부산시문인협회 고문 이상개 시인이 수상했다. 이 시인은 부산시인협회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부산문인협회 자문위원, 부산작가회의 고문, 부산시인협회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1970년에 첫 시집 ’영원한 평행‘ 간행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2권의 시집과 1권의 시선집을 출판했다. ‘도서출판 빛남’을 설립해 지역 출판문화를 선도하고, 문학 계간지 ‘지평의 문학’을 발간해 지역문단 활성화에 기여했다.
 
시각예술 부문의 수상자로는 최부길 사진작가가 선정됐다. 최 작가는 40여 년간 전업 사진작가로서 경남정보대학교 평생교육원 사진학과 교수(1992~2002)로서 후학 양성에 힘썼다. 부산일요사진회, 동서사진연구회, 한국영상동인회 부산지부 등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사진예술 발전에 헌신했다.
 
특히 형태와 색을 왜곡시킨 광학실험 사진과 극단적인 클로즈업으로 독특한 초상사진, 어안렌즈를 활용 상 왜곡 구성사진, 독보적인 포토몽타주 등 조형실험사진으로 자신만의 작품세계 구축하고 있다.
 
전통예술 부문에서는 부산원각선원 박만식(법명 성각) 선원장입니다. 성각스님은 1985년부터 선화 제작을 전수받아 사라져가는 선화의 맥을 이어 왔으며 2013년도에 부산시 무형문화재 제19호로 지정돼 한국 선화 계승과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1995년부터 50여회 전시를 하고 있으며 선화를 통한 사회봉사 활동을 함께 전개하고 있다.
 
대중예술 부문에서는 서정향 (사)정다문화원 대표가 선정됐다. 서 대표는 차생활과 함께하는 청소년 인성교육 지도사 양성과정, 우리예절과 차생활 지도사 양성과정을 운영해 후진을 양성했다. 또 북태평양 해상치안기관장회의, 부산항빛축제 특별전 등 국내·외 행사를 통해 우리 고유의 차문화 홍보하고 있다.
 
체육 부문은 하형주 동아대 교수가 수상했다. 하 교수는 1984년 올림픽 유도 금메달을 비롯해 각종 국내외 대회를 석권했고 청룡장 등을 받았다. 제14회 부산아시안게임 집행위원장, 부산 체육회 부회장직을 맡으며 부산 스포츠 발전에 기여했다.
 
문화상 시상식은 오는 30일 오후 4시 부산예술회관에서 수상자와 수상자 가족, 초청 내빈, 지역 문화예술인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장청희 기자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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